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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자랑스런 나의 고향

작성자 ***

작성일12.10.05

조회수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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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때 새만금을 보고 왔습니다.
새만금을 보고 가슴이 뭉클 해 졌어요
저는 장애인입니다.
몇년전 명절이라고 고향을 찾았고 기왕이면 고향에서
옷과 신발 등을 구입하려고 시장에 가서 옷을 샀어요
물론, 연로하신 어머님과 함께 옷을 구입해죠?
옷가계 사장님은 제 체구와 키에 맞지 않는 엑스라즈 옷을 마치 꼭
맞는냥 팔어먹었습니다.
물론 구입한 저에게도 1차적인 책임이 있지만
입지 못할 옷을 팔아먹은 사장님이 더 나쁜것 아닙니까?
판단력이 부족한 장애인에게 ,,,
참고로,, 저는 167/57입니다.
그 후론 고향에 가도 절대 지금까지 의류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에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군산의 새만금을 보고서요
그래도 고향이라고 지금은 옛일을 다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왔어요
군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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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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