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4.04.22
조회수394
(뭐 정책적으로 어떻게 해달라는 민원은 아닙니다)
서울에서 운전을 시작했고,
음주운전 빼고 난폭한 건 다 해봤지만, 그렇게 해봤자 빨리 도착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은 19년차 운전자입니다.
군산에 유독 비보호좌회전 교차로가 많아서 "아, 차가 별로 없어서 그러나" 했지만
그렇게 비보호가 필요할 정도로 차가 없는 동네도 아닙니다.
사실 비보호직진신호 앞에서 좌회전하려고 눈치보고 있는 그 순간에 신경쓰는 거, 그거 편하십니까?
어차피 잠시 후에 보호받는 좌회전 신호에 천천히 가도 다음 사거리에서 만날텐데요?
그건 그렇다 치고, 비보호신호 앞에서 사람마다 좌회전결정권이 있고 자신만의 기준이 있는데,
뒤에서 빵빵거리고 소리치고 욕하는 건 하지 맙시다.
비보호좌회전 앞에서 멈춰있다고 다 운전 못하는 거 아닙니다.
저처럼 베테랑이자 이것저것 다 해본 사람이 비보호의 비효율을 깨닫고 다 알아서 합리적으로 멈춰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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