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얼마전에 이정표를 설치해달라고 건의를 드렸는데 답을 보니 ..... " 추후 도로표지판 정비계획 수립시 반영하여 불편이 없도록"..... 이라고 하셨는데 외항가는길이 도로가 넓고 시원하게 잘 뚫린 길이나 통행인이 없는 한적한 도로라서 묻기도 또한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 묻기도 어렵고 외지인이 갈때는 돈 쓰러가는 경우가 많거늘 어찌 계획수립에 넣어서 만들어준다고 하나요 길 모르는 관광객 입장에서 이해를 하신다면 함석판으로라도 쉽게 화살표만들어 전주에 붙여 안내해주는 그런 성의를 보여주시면 않됩니까? 직선에 한장 곡선에 한장씩 몆장만 만들어 주시면 될일가지고 계획 수립에 반영을 꼭 하여야 하나요 ?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