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안에 살고 있는 군산시민에게 축복같은 곳이 바로 월명산과 은파유원지가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 지금, 월명산과 은파유원지에 봄빛이 가득합니다.
이런 시민의 휴식처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통해 군산의 미래를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군산이 거주만족도가 높은 도시가 되려면 먼저 군산시의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정체성은 여러 측면에서 다루어져야 하는데, 이 조사연구는 2005년 1월에 발표한 군산시 정체성 조사연구의 후속작업으로서 분야별 세부연구의 첫 주제입니다.
군산의 대표적인 두 공원지역인 월명공원과 은파유원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 실태와 각 공원의 이미지 및 발전방향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이 공원들이 시민들의 군산거주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토론회입니다.
군산을 사랑하시고, 시민공원에 대한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군산시의 거주만족도 향상을 위한 도시공원이용실태 토론회 일 시 - 2006년 4월 19일(수) 오후 5시 장 소 - 예문화센터(나운동 삼성정형외과 앞) 사 회 - 이광호(서해대학 교수) 발 제 - 김현철(군산대학교 교수) 토 론 - 곽병선(군산대학교 교수), 김종후(군산대학교 교수), 나용식(환경사랑 이사장)외 1인 주 최 - 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군산여성의전화,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재단법인 환경사랑 문 의 -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063-471-5331) 군산경실련(063-443-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