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5.02.18
조회수39
73년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자상하고 친절한 공무원은 첨 봅니다.
10년전부터 기초연금의 혜택을 받기위해 면사무소에 신청하였으나 해마다 한 두달 후 답장은 "이번엔 해당이 안된다" 였습니다.
왜 수급대상에 안되는지 매번 궁금했지만 담당인들의 바쁜업무에 틀부림같아 해년마다 알았다고 체념해 왔습니다만,
올핸 의외의(?)공무원을 만나 소상히 자상히 복지혜택의 대상에서 탈락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알았습니다.
선산땅의 지분과 산림조합에 적금식 주식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탈락의 서운함보다 감사함은 이렇게 자상한 공무원이 군산에 존재하니 나라와 지역의 복지가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조곤조곤한 말투와 사려깊은 대화에 감격스러워 이렇게 글 칭찬이나마 남김니다.
부디 이런 분들의 앞날에 공익의 사명감을 정진매양 시키고자 꼬옥 칭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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