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타지역에서 근무하다가 군산으로 발령받아 올1월부터 근무하게된 회사원입니다.

2008년 2월21일 일을하다 점심시간이 되어 은파유원지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군산시내에 이런 휴식공간이 있고 그당시 관리가 잘되어서 기분이 좋아서 옛날을
생각해서 다시 와 보았습니다.

환경이 많이 깨끗하고 좋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내용 올립니다.

1.은파유원지앞 정자의 바닥에 못이 돌출됨.
- 누가 바닥을 태웠는지 모르지만 중간에 있는 못이 튀어나와 있었고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뛰어 노는데 못에 걸려 넘어질수 있는 환경이 됨.

2.은파유원지 저수지에 종이컵,휴지,나무가지가 얼어서 붙어있음.
- 2월21일 은파유원지에 추워서 인지 모르지만 저수지 바닥에 먹다만 종이컵,휴지,나무가지가
떨어져있어 보기 않좋음.

3.버팀목이 파손됨
- 차량 주차장앞 버팀목이 파손되어있음.-> 3월초 수리했음.

군산시민의 휴식공간인 은파유원지는 50만 기업도시를 위해서라도 군산시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야 한데 ....

이것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현장이 나와 보시는지 ...
또한 관리 사무소가 있던데 .... 그직원들은 무었하는지 ...

새만금 사업, 군산 산업단지 유치등으로 인해 많은 외지인들이 올것인데 과연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책임있는 담당자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첨부 : 은파 유원지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