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그야말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하고 계시는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각종행사 먼발치 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고 있을 정도 이니까요... 저는 13년을 넘게 나운동에서 산업공단 방향으로 출퇴근을 하며 생활해오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같은방향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이도로의 교통상황을 잘알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만... 2 ~ 3년 전부터 출퇴근 차량이 늘어나더니, 날이갈수록 정체현상이 점점 더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와 일반도로 할것없이 출퇴근 길에는 도로가 목이메이게 교통량이 많고 교통사고및, 접촉사고 현장도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습니다. 타시도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보면서 우리도 자전거 전용도로만 있다면....(부럽습니다) 이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에너지절감은 물론 이로인한 대기오염 방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로, 명랑하고 활기찬사회, 발전하는 군산시가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이미 적지않은 일부직원들이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으나 일반차량도로는 너무 위험한 생각 이 들고 인명피해의 우려가 막대하게 느껴져 자전거출퇴근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막대한 비용문제에 부딪히겠지요?... 단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논의라도 해주실것을 제안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