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차량 주소이전 관련건으로 시청 차량계에 방문을 했습니다. 공무원님들께서 많이 친절해지셨다고는 하는데 제가 오늘 곽동근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오늘 오전업무에 짜증이 많이나 있었는데 곽동근님을 대하는 순간 그런 우울한 기분은 말끔히 사라졌거든요^^ 상대방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드리면서 업무를 보시는데 업무가 조금 늦어지니까 바쁜 와중에도 죄송하다는 양해를 구하면서, 최대한으로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주시는데.. 아~~ 이런 분들이 계셔서 공무원들이 칭찬을 받을만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주시는 공무원 여러분들!!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 군산의 얼굴이 되어주셔서 군산을 더욱 발전시켜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