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7.14일 공단의 모기업체를 방문했는데 이런질문을 하더군요. 질문을 받고 다소는 미안한 마음도 들고 계면적어 몹시도 얼굴이 확근거려 혼났읍니다. 시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부르짖고계시는데 그런 저해 행위를 하고 계신데서야 말이 되겠는지요. 말씀드리겠읍니다. 군산은 기업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는것입니다. 무슨일이냐고 반문했더니 이런애기를 하더군요. 다른 공업도시 울산에서는 설영 봐도 못본척 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고 하면서 권위 주의만 따진다고 합니다. 공단내 가까운 거리내에서는 기업체간 운반하는 화물의 과적 단속을 양해하여 주셨으면합니다. 타도시로 운반하는것도 아니고 공단내에서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때로는 할때도 있으련만 기업체까지 쫓아들어와서 단속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푸념을하더군요. 공단에서 지나친 과적 단속을 삼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기업을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마치 본인이 과적단속을 한것처럼 낮이 화끈거려습니다. 부디 기업활성화를 부르짖는 우리시에서는 이와 같은일이 추후에는 없기를 간절히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