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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군산 방문의해 친절교육부터 절대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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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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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북의 희망이자 손꼽히는 해양문화 일번지인 선유도를 여행하고 느낀점 몇 가지를 나열할까 합니다.
타향생활을 많이하고 내고향 전북이 이제 좀 기지개를 펴는가 싶어 멀리서나마 가끔씩은 가슴 뭉클해지는 것을 보면 아직도 전북인임에 큰 자부심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듯 합니다.
먼저 섬을 가기 위해서는 여객선 경영사정등이 있어서 그러는지 여객선 주변의 개찰 요원에서 부터 승선 요원등은 대부분 남자인데다 나이든 관리자들이 대부분이어서 이에따른 부작용이 다소 발생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딱딱함은 이를데 없음에 관광안내조차도 물어보기도 겁날 정도입니다. 부드러움 여성스러움의 관광지의 기본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음에 군산 방문 첫인상에서 많은 감점요인을 안고 있습니다. 행선지의 배에 승선할 때면 일부 노선에서는 배가 낡아 매케한 매연을 뿜어대기 일쑤인데다 객실 직원들 또한 연로한 노인들로 구성, 역시 상냥함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머리식히려는 관광객에게 오히려 상전 눈치를 살피며 하는 여행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습니다. 더좋은 쾌적한 배에서의 여행은 우선 당장 힘들지라도 선원들은 여행객은 왕이다라는 마음으로 나이를 뒤로하는 친절 교육을 몸에 베이게 교육하던지 아니면 새로워지는 전북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좀더 젊고 상냥한 안내 도우미라도 배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련 공무원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더욱 중요한 떄인듯 싶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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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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