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입주예정인 수송지구 아이파크에 입주할 계약자입니다. 2년전 분양당시에 학교건립을 100%약속하고 광고전단지에도 학교신축예정이라고 광고했던 아이파크가 이제와서는 그런적 없다고 거짓말 하고있습니다. 비단 학교문제뿐만 아니라 모델하우스와 현대산업개발이 분양신청시 시청에 제출한 마감재및 건축자재에 대해서도 품질이 떨어지는 자재사용과 설계와 다른 시공에 대해서 아이파크 분양을 승인해준 군산시청이 책임지고 문제해결에 나서야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입주예정자들의 위와같은 문제제기에 군산이 어떻게 전주나 수도권지역 아파트와 같은재질의 마감재및 설계수준을 해줄수 있냐고 말도 안되고 군산시를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 힘들게 아파트를 분양받은 군산시민의 재산보호와 권익보호를 위해 이런 사기분양을 해주 군산시에서 책임지고 문제해결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대기업 입주과 새만금 개발을 통해 큰도시로 성장을 꿈구는 군산시와 군산시민을 위해 군산시의 책임있고 분명한 문제해결을 촉구합니다.
답변글
수송지구내 사기분양 방치하는 군산시청은 문제해결에 나서라. 답변목록
담당부서:
담당자 : 이춘태
작성일 : 08.08.11
입주민보다 현대산업개발의 비리를 더 잘아는 군산시가 현대산업개발에 먼저 시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감리와 감독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여야 할것입니다.
입주자들에게 요구사항을 묻기전에 먼저 가려운데를 파악하여 긁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