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떼를 자극 하지 않은 방법 - 벌초 등 작업시 긴 막대기등을 이용 사전 벌집 위치 확인 - 성묘나 등산할 때는 밝은 옷(노랑·흰색)을 피할 것 - 향수·스프레이·화장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도 피할 것 - 성묘를 하고 난 이후 막걸리· 과일 등을 주변에 방치하면 벌들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의
○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 - 벌침은 핀셋보다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빼는 것이 좋음 - 통증과 부기를 내리게 하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해야 함 - 체질에 따라 관민반응에 의해 쇼크가 일어날 수 있어, 이때는 편안하게 누이고 호흡을 편하게 해준 뒤 119에 신고
○ 집안(근처)에 벌집이 생겼을 때 퇴치법 - 벌떼는 도시나 시골 바위 밑이나 건물의 처마 밑 등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이 비와 햇볕을 피하고 으슥한 곳이면 여건을 가리지 않고 집을 지음 - 벌은 주광성으로서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귀소본능에 의하여 벌집으로 모두 돌아옴 - 이러한 습성을 이용 해가 져서 약간 어두울 때 출입구를 향하여 살충제를 1~2분 뿌려주면 약 5분 후 모든 벌들을 박멸 - 벌집을 향하여 모래, 물을 뿌리는 행위는 벌집을 제거할 수도 없거니와 상당히 위험한 행위
○ 벌떼의 습격을 받을 때 대처방법 - 습격을 받을 때에 옷이나 수건을 흔들거나 소리를 지르는데, 이러한 행위는 벌떼를 더욱 자극하고 벌들로 하여금 목표물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함 - 벌의 비행속도는 시속 40~50㎞나 되므로 뛰어서 도망가기보다는 벌들의 습격을 받을 시 현장에서 20~30m를 신속히 떨어져 주변보다 낮고, 그늘진 곳에서 자세를 낮춰 벌떼가 목표물을 찾지 못하도록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