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치는 겨울밤 홀로 견디며 클 나무들은 겨울에 어른이 된데....... 2008. 12.27
*우리 대한의 젊은 친구들이여, 어려운 때일수록 인내하며 애국하는 마음을 갖읍시다. 취업이 어렵다고, 보복을 당한다고, 세상이 너무 몰라준다고, 실망하지 맙시다. 겨울이 오면 봄이 오기 마련입니다. 애국이란 큰 것이 아닙니다. 인내하는 것도 애국입니다. 밝은 생각 갖는 것도 애국입니다. 위 시는 알고보니, 내가 나를 위로 하는 시였더군요. *추신; 08 9월8일 관광안내 책자 부탁한 분(서울은평구불광동170-79 1층)은 기도하는 시를 보내는 분(대야에 사는 김상철)이 아닙을 밝혀둡니다. 단지 동명이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