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2009년 2월 18일 주일예배 현황으로 본 문제점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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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2.15
조회수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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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의료행위는 보수 이전에 거룩한 양심의 호소에 따라 환자를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는 천사같은 마음이 우선해야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하얀 가운이 무색할 정도라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일만이라도 기도하고 찬송하고 싶습니다.
<수위라는 분이 예배 드리던 장소를 자물쇠를 잠그고 집기조차 꺼내지 못한 채 당황하고 있는 장애우 환우들>
속칭 [원광대학교 병원운영 군산의료원]은 그간 군산시민들의 지원을 직접 간접적으로 후원을 받으면서 환자들에게 의료행위를 해왔다. 실상은 도립군산의료원이기에 전라북도는 군산의료원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그간 적자를 메꾸어 주었다. 부족한 운영비를 수십억씩 지원을 받으면서도 정상적인 운영을 커녕 적자 투성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종교적인 자유를 억압하면서까지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본다. 환자가 병원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동안의 행태는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적개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2년 전 눈이 내리는 겨울 시설 보수라는 명목으로 환우들의 예배 장소를 찬바람이 부는 밖으로 내몰렸던 적도 있었다.
<잠겨진 예배의 처소로 이동하지 못하고 화장실 앞에서 불안해 하는 주일예배 드리러 왔던 장애 환우들>
군산시 기독교단체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군산의료원신우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환자들의 거룩한 양심을 따라 드려지는 예배의 장소도 허락하지 않는 저의는 어디에 있는가? 언젠가 공문이라고 기독교협의회에 내려보낸 공문에는 종교집회 허락이랍시고 목요일엔가 강당에 시간과 일정을 배려(?) 했다. 주일예배는 드릴 수 없는 일정에 배치하고, 저들의 법회는 강당에서 거창하게 치루면서 왜 기독교의 주일예배는 직원배치는 고려를 하지 못하고, 시설 관리의 어려움을 들어 허락지 못하겠다는 것은 분명 기독교의 주일예배를 건물 안에서 드리지 못하게 하기 위한 전초전임을 직감했었다. 그렇지만 기독교 환우들은 이비인후과 병실 로비에서 근근히 기도회와 예배를 드려왔다. 그런데 2009년 2월 15일에는 수위 아저씨의 말대로 상부의 지시에 의해서 이비인후과 로비도 허락하지 않고 문을 걸어 잠거버린 것이다. 이럴 수가 있습니까?
<환자의 휠체어를 밀고 예배를 주관하러 오신 전도사님이 수위 아저씨에게 항의를 했으나 막무가내였다.>
군산 서천 옥구 넓게는 김제 부안의 환자들의 입원비와 전라북도의 수십억 지원비로 운영되고 있는 군산의료원이 이래도 되는 것인가? 도지사님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목매인 소리를 들어 주셔야 합니다. 차라리 시설이나 실력을 자타가 인정하는, 그러면서 종교적인 색체가 없는 전북대학병원으로 관리운영을 바꿔주셨으면 하는 군산시민들의 소리는 어디 두고, 시민들의 의료지원을 왜 이렇게 소홀하십시까? 생명이 위독한 환자들은 본병원으로 보내고, 장기환자들, 노약자들, 돈이 없는 시민 환자들을 볼모로 원광대학교 병원의 인턴들의 시험장에 불과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군산의 서민, 시민들을 이렇게 푸대접할 수 있습니까? 한 번 방문 하셔서 암행반을 보내시든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대표기도하시는 장로님, 간절히 기도하는 환우들의 간구!>
<화장실 앞 로비의 바닥에 놓여진 키보드, 찬송반주를 하다가 그냥 둔채 윗층 병실에서 소음으로 환자들 걱정에 찾아온 정복차림 근무자를 예배 방해가 되지 않게 돌려 보내려고 이야기를 나누십니다. 몇 번 실강이를 벌이다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래요. 밥 먹을 때는 개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신 조상님들의 교훈도 버린 채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 로비에 나타나 큰 소리로 방해를 일삼는 저 훈장 찬 청년은 부모님도 없은신가? 시장님! 도지사님! 우리들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그래도 시간에 다라 주일예배는 계속되었다.
이게 어느 나라의 모습입니까? 바로 법치 국가 종교의 자유를 허락한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오! 하나님 아픈 몸을 휠체어에 의지해 또는 보호자들의 운전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찾아온 환우들의 목맺친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우리에게 자유롭게 기도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채플실(예배실)을 주옵소서. 호화로운 시설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저 조용히 찬송과 기도드릴 장소를 주옵소서. 법회는 대강당 에서 호화롭게 진행되지만 우리는 그저 조용히 예배드릴 장소만을 원합니다. "
<의술로도 어찌 할 수 없는 이 환자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이들은 안수 기도를 그렇게 받고 싶어합니다. 간절한 기도밖에는 이들에게 희망이 없기 때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입원비도 부족합니다. 여기 가난하고 불쌍한 환자들! 시설좋은 병원에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합니다.> 군산 시장님! 지방자치가 실시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도지사님! 이제 군산의료원 군산시로 이관시켜주세요. 군산대학에 의과를 신설하여 50만 관광기업 도시답게 의료시설도 확충하여 주세요. 가난이 왜 죄입니까? 못 사는 것도 서러운데, 왜 이런 수모를 받고 살아야 합니까? 오! 하나님, 우리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세요........ 아직 무릎이 시럽습니다. 그래도 예배는 드려야 하겠기에 독지가들이 보내준 전기 난로로 온기를 의지하려 해도 난로도 제대로 쓰지 못하게 합니다. 찬 바람이 살 속을 파고 듭니다. 아직 춥습니다. 떨립니다. 저희들 아직도 환자들의 얇은 옷만 입었습니다. 헤아려 주옵소서. 식은 밥 덩어리 삭게 따스한 온정을 주옵소서. 저희들에게는 따뜻한 음식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느껴지는 온기가 그립습니다. 너무 괄시하지 마세요."
<시간되시면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자들을 대신해서 저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았습니다. 중간에 사진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성도꿈과 사랑] 카페 홈 게시판에 들어오세요.
http://cafe.daum.net/gsseongdo 카페 사진과 함께 선명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위라는 분이 예배 드리던 장소를 자물쇠를 잠그고 집기조차 꺼내지 못한 채 당황하고 있는 장애우 환우들>
속칭 [원광대학교 병원운영 군산의료원]은 그간 군산시민들의 지원을 직접 간접적으로 후원을 받으면서 환자들에게 의료행위를 해왔다. 실상은 도립군산의료원이기에 전라북도는 군산의료원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그간 적자를 메꾸어 주었다. 부족한 운영비를 수십억씩 지원을 받으면서도 정상적인 운영을 커녕 적자 투성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종교적인 자유를 억압하면서까지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본다. 환자가 병원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동안의 행태는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적개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2년 전 눈이 내리는 겨울 시설 보수라는 명목으로 환우들의 예배 장소를 찬바람이 부는 밖으로 내몰렸던 적도 있었다.
<잠겨진 예배의 처소로 이동하지 못하고 화장실 앞에서 불안해 하는 주일예배 드리러 왔던 장애 환우들>
군산시 기독교단체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군산의료원신우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환자들의 거룩한 양심을 따라 드려지는 예배의 장소도 허락하지 않는 저의는 어디에 있는가? 언젠가 공문이라고 기독교협의회에 내려보낸 공문에는 종교집회 허락이랍시고 목요일엔가 강당에 시간과 일정을 배려(?) 했다. 주일예배는 드릴 수 없는 일정에 배치하고, 저들의 법회는 강당에서 거창하게 치루면서 왜 기독교의 주일예배는 직원배치는 고려를 하지 못하고, 시설 관리의 어려움을 들어 허락지 못하겠다는 것은 분명 기독교의 주일예배를 건물 안에서 드리지 못하게 하기 위한 전초전임을 직감했었다. 그렇지만 기독교 환우들은 이비인후과 병실 로비에서 근근히 기도회와 예배를 드려왔다. 그런데 2009년 2월 15일에는 수위 아저씨의 말대로 상부의 지시에 의해서 이비인후과 로비도 허락하지 않고 문을 걸어 잠거버린 것이다. 이럴 수가 있습니까?
<환자의 휠체어를 밀고 예배를 주관하러 오신 전도사님이 수위 아저씨에게 항의를 했으나 막무가내였다.>
군산 서천 옥구 넓게는 김제 부안의 환자들의 입원비와 전라북도의 수십억 지원비로 운영되고 있는 군산의료원이 이래도 되는 것인가? 도지사님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목매인 소리를 들어 주셔야 합니다. 차라리 시설이나 실력을 자타가 인정하는, 그러면서 종교적인 색체가 없는 전북대학병원으로 관리운영을 바꿔주셨으면 하는 군산시민들의 소리는 어디 두고, 시민들의 의료지원을 왜 이렇게 소홀하십시까? 생명이 위독한 환자들은 본병원으로 보내고, 장기환자들, 노약자들, 돈이 없는 시민 환자들을 볼모로 원광대학교 병원의 인턴들의 시험장에 불과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군산의 서민, 시민들을 이렇게 푸대접할 수 있습니까? 한 번 방문 하셔서 암행반을 보내시든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대표기도하시는 장로님, 간절히 기도하는 환우들의 간구!>
<화장실 앞 로비의 바닥에 놓여진 키보드, 찬송반주를 하다가 그냥 둔채 윗층 병실에서 소음으로 환자들 걱정에 찾아온 정복차림 근무자를 예배 방해가 되지 않게 돌려 보내려고 이야기를 나누십니다. 몇 번 실강이를 벌이다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래요. 밥 먹을 때는 개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신 조상님들의 교훈도 버린 채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 로비에 나타나 큰 소리로 방해를 일삼는 저 훈장 찬 청년은 부모님도 없은신가? 시장님! 도지사님! 우리들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그래도 시간에 다라 주일예배는 계속되었다.
이게 어느 나라의 모습입니까? 바로 법치 국가 종교의 자유를 허락한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오! 하나님 아픈 몸을 휠체어에 의지해 또는 보호자들의 운전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찾아온 환우들의 목맺친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우리에게 자유롭게 기도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채플실(예배실)을 주옵소서. 호화로운 시설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저 조용히 찬송과 기도드릴 장소를 주옵소서. 법회는 대강당 에서 호화롭게 진행되지만 우리는 그저 조용히 예배드릴 장소만을 원합니다. "
<의술로도 어찌 할 수 없는 이 환자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이들은 안수 기도를 그렇게 받고 싶어합니다. 간절한 기도밖에는 이들에게 희망이 없기 때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입원비도 부족합니다. 여기 가난하고 불쌍한 환자들! 시설좋은 병원에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합니다.> 군산 시장님! 지방자치가 실시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도지사님! 이제 군산의료원 군산시로 이관시켜주세요. 군산대학에 의과를 신설하여 50만 관광기업 도시답게 의료시설도 확충하여 주세요. 가난이 왜 죄입니까? 못 사는 것도 서러운데, 왜 이런 수모를 받고 살아야 합니까? 오! 하나님, 우리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세요........ 아직 무릎이 시럽습니다. 그래도 예배는 드려야 하겠기에 독지가들이 보내준 전기 난로로 온기를 의지하려 해도 난로도 제대로 쓰지 못하게 합니다. 찬 바람이 살 속을 파고 듭니다. 아직 춥습니다. 떨립니다. 저희들 아직도 환자들의 얇은 옷만 입었습니다. 헤아려 주옵소서. 식은 밥 덩어리 삭게 따스한 온정을 주옵소서. 저희들에게는 따뜻한 음식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느껴지는 온기가 그립습니다. 너무 괄시하지 마세요."
<시간되시면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자들을 대신해서 저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았습니다. 중간에 사진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성도꿈과 사랑] 카페 홈 게시판에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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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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