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


내가 예전에 좋아하던 가요중에 김상진의 이런 노래가 있었습니다
“이리 갈가~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 갈까아~ ”
하나님이 없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잘 표현해 주는 말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낯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천지창조 6일동안 하신 일중 첯째날 하신 일입니다

“땅” : 내 육신의 영혼이 질서가 없고 생각이 혼란하며 참 만족과 기쁨이 없고 취하여 봤으나 또 갈급하고 공허하고 참 소망과 희망이 보이지 않고 앞 길이 캄캄함을 말합니다

인기와 부를 축적하여 모든 것을 가져 꿈을 이룬듯하나 그의 심령은 여전히 허전하고 허무하여 또 다른 인생 낙을 취하여 보나 그것도 성취하고 보니 별것 아니고 허무하고 그러는사이에 어느덧 세월은 흘러 머리가 허여지고 몸은 여기저기 아푸고...
이 세상에서는 당신을 만족시킬 아무 일이 없음을 알것은 인기인들 자살하는 것을 보면 증명됩니다 인기나 돈이나 명에가 결코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심령속에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역사하시면 새로운 사람으로 재 창조됩니다
빛으로 오신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의 병 육신의 병이 치료되고 참 소망이 생기고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며 온 세상이 너무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고 좋습니다 그사람은 맨날 웃으며 삽니다
어찌보면 미친사람 같으나 이 사람이 정상이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대통령의 아들이나 딸이 되어도 엄청난 영광인데...전 세계 열왕을 심판하사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분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된다는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이 사람은 죽어도 삽니다, 그러므로 살아도 감사 죽어도 감사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11:25-26)
죽은 예수를 살리신 하나님이 다른 사람 죽은것 못 살리시겠습니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