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하여 가르치며 봉사를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배운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10년이 넘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만 2009년 2월부터 시청 정보화 교실에서 운영하는 포토샵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수를 맞치고 제 생각으로는 무료로 지도해 주는데 얼마나 열심히 지도하겠어 하는 반신반의로 교육에 임하였는데 그렇치가 않도군요? 선생님께서 너무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배우는 학생들도 너무너무 열심입니다. 1개월 교육을 끝내고 헤어질려니 너무 섭섭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이런 훌륭한 선생님께 지도를 받았다는게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군산시장님 이하 여러 관계되신 분들께 감사드립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