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개방형 축구장이 있는 수송공원 축구장에 토요일 및 일요일 휴일에 간만에 아이들과 축구공을 가지고 나가면 매일 어른팀들이 예약됐다며 다치니까 저쪽가서 놀라고한다. 그리고 자기들끼리만 찬다. 또 기다렸다가 축구할려면 또 다른팀이 와서 차고...쩝 머헐려고 수송공원개방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가까운 익산시 같은 경우 두개의 공원이 휴일 오후에는 개인팀들에게 대여를 하지 않는다고 알고있다. 많은 시민들 그리고 군산에 꿈나무들인 아이들이 휴일에 놀지도 못하게 할거면 수송공원 차라리 없는게 나을듯하다. 시담당자는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