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로써 군산의 운명이 시작된곳여 ....시인 고 은 선생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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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4.09
조회수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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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지난 2009년 4월 7일 19;00 군산 시민 문화회관에서 있었던, 녹색중앙회 군산지부, 군산의 미래를 여는 시민회의, 창설 기념식에서, 특별강연 연사로 나온, 고 은 선생님의 특강 내용을, 필자가 스 켓 치 한 걸, 여기에 기고 해본 다 , 나와 고 은 선생님은 1년전 에 만나고, 오늘 오랜만에 다시 만나, 나는 시민회관 뒷자리에서 편하게 이 강연을 들었다,
강연이 끝나고 뒷자리에 않아있는 필자를 알아보시고, 두 손 으로 반갑게 잡아 주시면서, 어~알아 어 알아 하셨고, 지난해 철새축제 때 모시기로 한 약속이 실무자의 실수로 연결이 잘못되어 행사 전날 밤에 필자에게 무척 서운 하신 감정으로 어 이러면 안돼요,
군산시가 나에게 이러면 안돼요 알 았 어 요, 하시면서. 전화를 거절 하셨는데, 그 후 에 오해를 푸시고, 그날 밤에 나를 만나주셨다, 워낙 문학계에 거장이시고, 노벨문학상 후보가 되신 후에 많은 취재진들이 독점취재를 하려고 야단이 매년 이루어지고,
가을철 만 되면, 선생님을 만나려는 취재진을 따돌리는데, 여간 고역이 아니시다 한다, 어떤 기자는 독점으로 해외에서 취재하게 해달라고 간청도 하는데 사실 너무 떠들지 말고 기다리자는 말씀으로 그들을 달래신다고 하신다,
사택 서 제실 에 쌓아두신 작품과 책들이 수천 권이 되겠다고 필자가 했더니 허허허 수 만권 하시면서, 웃으시던 생각이 머리에 자꾸 떠올라서 될 수 있으면, 필자는 개인적으로 고향 군산에 고 은 선생님의 기념사업이 추진돼야 할 것 이라는 조급함이 앞선다,
이날 고 은 선생님의 강연 내용은, 저녁 식사시간에 지인들과 반주로 소주한잔을 거나하게 하시고, 말씀을 하셔서 다소 문맥은, 잘 맞지 않았지만, 모처럼 고향에 오셔서, 그런지 가벼운 마음으로 말씀을, 잘 이어가셨다. 선생님은 군산에 물 메 기 탕을 너무 좋아 하신 다,
다음은 강연내용을 가급적 말씀 하시는 데로, 이야기를 수정하지 않고 여기에 담아본다, 밖에는 달이 떠 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도 달 하나씩 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문 동신 시장은 애기 을 많이 나아야 좋아한다.
그래야 인구가 늘거든 앞에 계시는데 관상은 부귀 다 남 형, 군산이 요지 음 시끌시끌해, 한번 인사해요, 내 친구 이 복 웅 문화원장은 빈곤하기 짝이 없어 축하해, 군산은 과거가 없다, 갯벌에서 소라를 주 어 먹 었 어, 녹색 중앙회와 함께 여는 군산의 미래를 여는 시 민 회 어디에다 중심을 둬 야 하는지 나도 모르 겠 어,
어떻게 복잡 한 것도 같고, 녹색중앙회 새 로 운 세계를 사는 보편적 개념이지, 생태론 자 의 다른 이 거 없이는 살 수 없어, 새 만 금 섹 타를 가지고 있는 것 나중에 들어 나면, 그때 녹색문제는 크게 들어나게 돼 있어, 군산은 본래 보편성을 갖은 운명이야. 안동, 전주, 무진장등 고착된 개념의 전주 .광주를 군산은 가지고 있지 도 않아요,
군산은 과거 운집하는, 진포 마한시대의 역사단위 고려 때 진포 역사 민중의 수탈의 군 창 포 에요 , 여기서 5km~6km 옥구 현에 역사가 있어 요, 근대사로서 군산의 운명이 시작된 곳 여 , 타자가 와서 항구를 만들고 아픔이 열 린 이곳은 아무나 오 는 곳 3대를 사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다른 곳 하고는 달라, 확 열려 있는 곳이야, 군산은 미래를 이야기 한 다,
과거가 없어, 고구려도 없고 경주도 없어 쓸쓸한 포구야, 여기서 전쟁을 일으키고 치룬 곳 이야 ,군산의 미래는 현재야,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더 크게 쓸려고 그냥 둔 곳이지, 오늘 시작하는 군산시민 연대시민회의, 벽돌 몇 개를 쌓는 시민연대로 하면 좋겠어,
예! 나는 노래하는 어린이 합창단 아이들에게 박수를 쳤어 ,조시민의 오페라 창작오페라 이 사람이 아니면, 저승 사람들처럼 묻혀질 수 있는 내 작품 하나의 만 인 보 여, 아마 내박쳐질 작품이야. 내 고향에 오게 하는 원흉 만 인 보 야, 인간은 반드시 태어 난 곳 이, 지금은 고향이 아니야 , 죽는 곳 이 고향이 될 수도 있어, 우주 속에서 살고 있지만, 군산은 우리 고향이야,
이 지구도 우주의 한 장면 , 그중에 한 장도 고착 시켜서 사람 사람들이 인간이야, 아까 밥을 먹었지만, 찌게하고 밥을 먹어야, 제 맛이 나고, 좋아 고향을 늘 오게 하는 사람 조 시민 시간, 공간, 인간을 말하고 싶어서 왔지, 시간이 없어서, 시간은 세계라고 해,
공간은 태조 새 는,界;장소와 공간 이 시간에 우리는 살고 있어, 만약에 우리가 300백년 400 백 년 전 에 지동 설, 천동설, 고 주부 태양을 지구가 돈 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을 안 해. 시간; 태양 중심의 설 지구가 돌아,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아,
지구가 도는 것을 믿음, 과학자가 설명 하는 데 로 그냥 믿어, 엄연한 사실은 태양을 지구가 돈다는 거 여, 만약 16세기 후반에 임 진 왜란 때는 이곳에 살면 도망가야 했어, 일본 놈이 오는 거 야, 거기 살면 다 칠 수 있거든, 이웃들이 멀지 않게 살 았 어 그때는 차도 없고 술집도 없었어,
지금은 술집도 있고 레온사인도 돌고 돌아. 그때는 없 었 어요, 시간의 한계야 우리는 공간에서 살았지 내가 예! 남북정상 이전에 그때 나는 북한을 시찰 한 적이 있어, 특별하게 내가 선택돼서 갔다 왔어, 우리 조국이 이렇게 한 적이 었 어 요,
2년 후 상상도 못 했어 개성을 건너서, 휴전선 을넘 어 서 걸어서 왔어, 휴전선 건너편에서 우리 태극기를 보니까 .적 쪽에서 보니, 내가 저 깃발아래서 오랜 세월을 살았구나, 그 후 에 태극기를 더 많이 좋아해, 내가 민들레 씨앗이라면 우연히 남풍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가겠지, 북한은 우연한 존재들이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해,
사람이 태어나서, 공간에서 사는 민들레 씨앗이야, 공간에 우리가 존재 한 다, 우리에게는 人자 象形文字는 사람이 옆으로 걸어가는 거야 인은 복수야 단수가 아니야 선이 있어야해, 무엇에 의존해야 만 하는 가, 존재 한다, 인간은 원래 내발이야 진화해서,
아기가 내발이고 자라면서 없어 지 네 발, 선마선 마 해서 아이가 걸어 축복 이야, 감동으로 두발로 섰 어, 영원히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한다, 인간의 존 제와 한계 20세기 우리는 나를 발견 했다.나를 상실 했다.우리에게 최고의 가치 독립, 자주독립 지금은 서로가 관계로 쓴다.
인간은 間이 빠졌다 누가 만들었나, 고 은 은 내가 아니야, 수많은 인류가, 나를 위해서 만 들 었 어, 그래서 인간이야, 한사람을 인간으로 만들 었 어 그 사람 못 써 수많은 관계에서 가치관을 만 들 었 어.... 오늘을 축하 합니다
강연이 끝나고 뒷자리에 않아있는 필자를 알아보시고, 두 손 으로 반갑게 잡아 주시면서, 어~알아 어 알아 하셨고, 지난해 철새축제 때 모시기로 한 약속이 실무자의 실수로 연결이 잘못되어 행사 전날 밤에 필자에게 무척 서운 하신 감정으로 어 이러면 안돼요,
군산시가 나에게 이러면 안돼요 알 았 어 요, 하시면서. 전화를 거절 하셨는데, 그 후 에 오해를 푸시고, 그날 밤에 나를 만나주셨다, 워낙 문학계에 거장이시고, 노벨문학상 후보가 되신 후에 많은 취재진들이 독점취재를 하려고 야단이 매년 이루어지고,
가을철 만 되면, 선생님을 만나려는 취재진을 따돌리는데, 여간 고역이 아니시다 한다, 어떤 기자는 독점으로 해외에서 취재하게 해달라고 간청도 하는데 사실 너무 떠들지 말고 기다리자는 말씀으로 그들을 달래신다고 하신다,
사택 서 제실 에 쌓아두신 작품과 책들이 수천 권이 되겠다고 필자가 했더니 허허허 수 만권 하시면서, 웃으시던 생각이 머리에 자꾸 떠올라서 될 수 있으면, 필자는 개인적으로 고향 군산에 고 은 선생님의 기념사업이 추진돼야 할 것 이라는 조급함이 앞선다,
이날 고 은 선생님의 강연 내용은, 저녁 식사시간에 지인들과 반주로 소주한잔을 거나하게 하시고, 말씀을 하셔서 다소 문맥은, 잘 맞지 않았지만, 모처럼 고향에 오셔서, 그런지 가벼운 마음으로 말씀을, 잘 이어가셨다. 선생님은 군산에 물 메 기 탕을 너무 좋아 하신 다,
다음은 강연내용을 가급적 말씀 하시는 데로, 이야기를 수정하지 않고 여기에 담아본다, 밖에는 달이 떠 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도 달 하나씩 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문 동신 시장은 애기 을 많이 나아야 좋아한다.
그래야 인구가 늘거든 앞에 계시는데 관상은 부귀 다 남 형, 군산이 요지 음 시끌시끌해, 한번 인사해요, 내 친구 이 복 웅 문화원장은 빈곤하기 짝이 없어 축하해, 군산은 과거가 없다, 갯벌에서 소라를 주 어 먹 었 어, 녹색 중앙회와 함께 여는 군산의 미래를 여는 시 민 회 어디에다 중심을 둬 야 하는지 나도 모르 겠 어,
어떻게 복잡 한 것도 같고, 녹색중앙회 새 로 운 세계를 사는 보편적 개념이지, 생태론 자 의 다른 이 거 없이는 살 수 없어, 새 만 금 섹 타를 가지고 있는 것 나중에 들어 나면, 그때 녹색문제는 크게 들어나게 돼 있어, 군산은 본래 보편성을 갖은 운명이야. 안동, 전주, 무진장등 고착된 개념의 전주 .광주를 군산은 가지고 있지 도 않아요,
군산은 과거 운집하는, 진포 마한시대의 역사단위 고려 때 진포 역사 민중의 수탈의 군 창 포 에요 , 여기서 5km~6km 옥구 현에 역사가 있어 요, 근대사로서 군산의 운명이 시작된 곳 여 , 타자가 와서 항구를 만들고 아픔이 열 린 이곳은 아무나 오 는 곳 3대를 사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다른 곳 하고는 달라, 확 열려 있는 곳이야, 군산은 미래를 이야기 한 다,
과거가 없어, 고구려도 없고 경주도 없어 쓸쓸한 포구야, 여기서 전쟁을 일으키고 치룬 곳 이야 ,군산의 미래는 현재야,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더 크게 쓸려고 그냥 둔 곳이지, 오늘 시작하는 군산시민 연대시민회의, 벽돌 몇 개를 쌓는 시민연대로 하면 좋겠어,
예! 나는 노래하는 어린이 합창단 아이들에게 박수를 쳤어 ,조시민의 오페라 창작오페라 이 사람이 아니면, 저승 사람들처럼 묻혀질 수 있는 내 작품 하나의 만 인 보 여, 아마 내박쳐질 작품이야. 내 고향에 오게 하는 원흉 만 인 보 야, 인간은 반드시 태어 난 곳 이, 지금은 고향이 아니야 , 죽는 곳 이 고향이 될 수도 있어, 우주 속에서 살고 있지만, 군산은 우리 고향이야,
이 지구도 우주의 한 장면 , 그중에 한 장도 고착 시켜서 사람 사람들이 인간이야, 아까 밥을 먹었지만, 찌게하고 밥을 먹어야, 제 맛이 나고, 좋아 고향을 늘 오게 하는 사람 조 시민 시간, 공간, 인간을 말하고 싶어서 왔지, 시간이 없어서, 시간은 세계라고 해,
공간은 태조 새 는,界;장소와 공간 이 시간에 우리는 살고 있어, 만약에 우리가 300백년 400 백 년 전 에 지동 설, 천동설, 고 주부 태양을 지구가 돈 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을 안 해. 시간; 태양 중심의 설 지구가 돌아,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아,
지구가 도는 것을 믿음, 과학자가 설명 하는 데 로 그냥 믿어, 엄연한 사실은 태양을 지구가 돈다는 거 여, 만약 16세기 후반에 임 진 왜란 때는 이곳에 살면 도망가야 했어, 일본 놈이 오는 거 야, 거기 살면 다 칠 수 있거든, 이웃들이 멀지 않게 살 았 어 그때는 차도 없고 술집도 없었어,
지금은 술집도 있고 레온사인도 돌고 돌아. 그때는 없 었 어요, 시간의 한계야 우리는 공간에서 살았지 내가 예! 남북정상 이전에 그때 나는 북한을 시찰 한 적이 있어, 특별하게 내가 선택돼서 갔다 왔어, 우리 조국이 이렇게 한 적이 었 어 요,
2년 후 상상도 못 했어 개성을 건너서, 휴전선 을넘 어 서 걸어서 왔어, 휴전선 건너편에서 우리 태극기를 보니까 .적 쪽에서 보니, 내가 저 깃발아래서 오랜 세월을 살았구나, 그 후 에 태극기를 더 많이 좋아해, 내가 민들레 씨앗이라면 우연히 남풍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가겠지, 북한은 우연한 존재들이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해,
사람이 태어나서, 공간에서 사는 민들레 씨앗이야, 공간에 우리가 존재 한 다, 우리에게는 人자 象形文字는 사람이 옆으로 걸어가는 거야 인은 복수야 단수가 아니야 선이 있어야해, 무엇에 의존해야 만 하는 가, 존재 한다, 인간은 원래 내발이야 진화해서,
아기가 내발이고 자라면서 없어 지 네 발, 선마선 마 해서 아이가 걸어 축복 이야, 감동으로 두발로 섰 어, 영원히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한다, 인간의 존 제와 한계 20세기 우리는 나를 발견 했다.나를 상실 했다.우리에게 최고의 가치 독립, 자주독립 지금은 서로가 관계로 쓴다.
인간은 間이 빠졌다 누가 만들었나, 고 은 은 내가 아니야, 수많은 인류가, 나를 위해서 만 들 었 어, 그래서 인간이야, 한사람을 인간으로 만들 었 어 그 사람 못 써 수많은 관계에서 가치관을 만 들 었 어.... 오늘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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