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09, 5,1> 경기에서, 다 이긴 경기를, 사인하나 미스로 놓쳤는데, 그 결과 비겼어 요 .오늘은 참 잘했어요, 군산은 야구 도시답게 경기 내용을 하나 하나 읽어가면서, 관중들은 야구경기를 재미를 느끼는 관전을 하고 있었다. 전날의 갈증을 풀어 주기나 하려는 듯, 이날은 초반에 대거 6점을 선취하여 편하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줄 알았었는데,

경기가 후반으로 가면서, 막판 뒤집기에 들어간, 한화 선수들의 저력이, 더 무 서 웠 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참 재 밋 는 야구의 진수를 맛 보았지요, 어제는 그렇게도 우리를 애를 태우더니, 오늘은 막판에, 우리 시민의 마음을, 다시 내마음을, 경기장에 사로 잡 더 군요 ,옥수수와 감자떡을 오징어와 함께 먹으면서, 담장 밖으로 넘어가는, 파울볼 하나라도 우산을 들고 공을 더 잡겠다고 야단들이었다,

8회 초에 한화 선수들이 쏘아올린, 3연타석 홈런 은, 공 4개를 투수가 던졌는데, 3방이 담장을 넘겼고, 이날 타자들이 휘두르다, 끊어진 방망이, 수 만 해도, 5개나 기록 하는 등, 연 경흥. 디 이로. 김 태환으로 이어지면서, 3방이나 터지고. 우리나라 프로야구 사상 6번째로, 96년부터 입단한 후, 장 성호 선수가, 900득점 의 홈을 밟는 등, 이번 경기는 군산야구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 동원과, 군산 시 야구장에서 , 얻어진 값진 기록들이, 계속 갱신을 해가고 있다, 관중들은, 비가오고 있는데도 ,맥주 빨리 마시기를 하거나. 연인과 키스 타임을, 주위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즐기고 있 었 다 ,

KIA 타이거즈는 시즌통산 25경기를<홈 14경기. 한화 2차전>으로 현재 치루고 있고, 한화와의 역대 상대전적은 227승 189패 9무로 기록 중이며, 지난해 2008년도에는 한화와 8승10패 이었으나, 금년에는 1승1무를 기록 하고 있다 , 군산 시민들은 단체 구매를 자기가 볼 목적이 아닌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관람을 하려고, 4천원짜리 50장씩 구입 ,홍보를 열심히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었고, 생활체육회 동호인들은, 400장을 구입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기도 했다, 충남에서는 대전과 보령, 그리고 서천지역에서, 이번 야구경기 관람권, 500여장을 단체로 구입해서, 관람한 한화 응원단은, 비록 적은 수이지만, 3루 석 에서 목소리를 높여서, 응원을 열심히 해주었고,이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제 볼거리 없는, 군산이 아니에요 하면서,

오늘 경기는 비가조금 내렸지만, 우리 군산의 야구를 갈망하는, 갈증을 해소해주는 단비처럼,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 글 스의 오늘 경기는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다고, 말 하면서, 초반 6회까지 6;0으로 끌려가던, 한화 이 글 스는 홈런 타자를 앞세워, 막판에 대거, 5점을 추격하여. 어제의 악몽을 되새기게 했다며,

경기가 다 끝나서 내린 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질서있게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들이 가볍게보였다, 이날을 호원대학교 날로 정하고, 1050명과 함께 참여한, 교수들을 포함한 학생들과, 시구에 들어간 강 희성 총장의 볼을, 포수로, 서 동석 총동창회 회장이, 잘 잡아내고 ,시 타 에는 이 석 항, 총 학생회장이, 시작한 볼은, 시민과 함께하는, 호원인의 모습을 보이면서,

비가 오는 날 임에도, 아량 곳 하지 않고, 우산과 우비를 입고 참석한 모든 관중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고, 큰북소리 와 어울리는 소리에, 맞취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노래에, 흥에, 취한 군산 시민들은, 기아를 사랑 합니다, 라는 구호의 목소리를 소리를, 높이 내기 시작하고, 작은 파울 공 하나에도, 함성 소리가, 이날 경기장을 진동시켰다.

붉은 유니폼 잠바 을 입고 ,지나가는 선수들에게 달려가, 사인을 해달라고 애원하는, 어린학생들에게 ,경기장안에서 흰색 유니폼의 선수들이 기회가 되면 잘 해주었고, 관중과 함께 어울어지려고 노력을했다, 한 어린 여자 아이의 치어걸 흉내를 내면서 흥얼대는 장면이 TV 카메라에 담긴 즐거움과, 함께 어울 어 진 그 춤은, 이날 18;48분 현재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경기에서는 우리 지방에 89년부터 시작이된, 해태 경기이후 지난 4년전에 잇었고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응원소리는 막대기와 잘 어울 어 진, 풍선 춤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관람객들 전체가 자리 이동을 할 생각도 없이, 그대로 비를 맞으면서 춤을추었다, 이날 승리 투수는, 한화 전에 이날 첫 번째로, 선발 등판한

구 톰슨이 ,수 훈 상은, 우리고장 출신인, 김 상훈 선수가 받아 내면서, 전날인 지난 5월1일 경기에서 던진,윤 성민 투수의 투구는, 참 일품이었다는 이야기와, 그가 던지는 공은 예술이었다고,전문가들이 칭찬을 했다는, 이야기를 시민들이 말 했고, 엄마 아빠를 따라온, 나운 동 거주 하는, 이 진아 어린이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때 종종종...춤을 추었다,

경기가 진행이 되던 8회 초 에, 소나기 가 쏟아지자, 일제히 우산을 쓴 가운데, 관람하던 관중들은, 8회 초에 홈런 두 방을 선사한, 상대방에게 힘찬 박수를 쳐 주는, 성숙한 모습과 경기장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전혀 볼 수 가 없어 , 신사답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에티켓을 잘 지키고 있었고, 어린 학생들까지 휴지를 주워 모아오는, 등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였다,이날 관중들이 상대방 선수에게 열심히 박수를 쳐주는 모습은 ,또 하나의 즐거움 이었다.다만 어린아이 서너명이 야구장 관중석 높은데로 올라가 보는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자극해, 긴급히 소방서 직원들로 보이는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잘 행사가 끝나자 ,관중들에게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팬 서비스로는 대명콘도 이용권과, 꽃게장, 그리고 철새도래지 쌀 등 ,푸짐한 경품을 전광판에, 추첨 공개 하였다..

.이날 경기는 KIA 타이거즈가 7:5로 승리를 해, 오랜만에 군산 야구장에서 , 1승 를 시민에게 선사한 경기로 기록 되었다 .한편 5월3일 17시에 야구경기 3연전이 펼쳐지고, 5월4일 오후 19시에는 여자프로 축구가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