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병 ,입냄새가 고민이라면 ?
작성자 ***
작성일09.05.09
조회수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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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_oral_2.gif (파일크기: 91, 다운로드 : 11회) 미리보기
양치질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40대를 넘어서면 누구나 관심을 갖게 되는 치아건강
전문가들은 양치질을 게을리해서 구강질환이 발생하다고 강조하지만
양치질은 생각만큼 구강질환의 예방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열심히 양치질하고 치실도 사용하고 심지어 스켈링 치료까지 받아도
좀처럼 구강질환에서 벗어나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적당한 온도와 수분 ,풍부한 영양분이 존재하는 우리입안은
생태학상 미생물의 천국이기에 수백억 마리 의 세균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엄청난 세균들을 단순히 양치질로 없앤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구강세균은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 혀, 구강점막에도 존재하므로
치아만을 닦는 양치질로 제거되는 구강세균의 규모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구강세균은 구강건강에 있어서 부차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구강면역력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니고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무너질 때 비로소 감기에 걸립니다.
구강질환 또한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은 건강한 사람의 입안에도 똑같이 존재합니다.
똑같은 세균들이 있는데 누구는 걸리고 누구나 건강하고
구강세균이 사람을 골라가면서 골탕 먹이고 있는 것일까요?
구강건강에서 구강세균은 부차적인 존재일뿐 핵심은 바로 구강면역력입니다.
우리 입안에 수백억마리의 구강세균이 존재하더라도
구강면역력이 제대로 작동하다면 구강질환은 결코 발생하지 않습니다
치아의 수호자 -침(타액)
동의보감 등 전통의학가 강조해 온 침(타액)의 효능들이
현대의학에 의해서 그 신비함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분당 0,5㎖ 씩 흐르는 침은 음식찌꺼기와 세균들을 쓸어담어 식도로 넘깁니다.
침에 존재하는 뮤신(단백질)은 치아와 구강점막을 감싸 보호합니다.
라소자임,락토페린, 면역글로불린(IgA)은
구강세균을 분해하고 억제하는 강력한 항균성분들입니다.
또한 치아(법랑질)을 단단하게 만드는 칼슘,불소성분이 풍부하고
입안을 중성(pH 6.5)으로 만들어 치아우식(pH 5.5이하)을 방지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페록시다아제, 에이즈 바이러스를 분해하는 효소
뼈와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 파로틴 등 알수록 놀라운 것이 침의 효능입니다.
잇몸의 수호자 - 면역세포
치은열구(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에 존재하는 구강세균들은
잇몸조직에 존재하는 강력한 면역세포에 의해서 제압됩니다.
대식세포, 호중구(과립구)는 세균을 집어 삼켜서 분해처리합니다.
B 세포는 항체(미사일)를 발사하여 구강세균을 꼼짝 못하게 만듭니다.
보체(단백질 효소)는 대식세포와 B세포의 식균과 항균활동을 보조합니다.
면역사령관인 T세포는 면역세포들간의 상호작용을 지휘하고 통제합니다.
면역력 -3,500,000,000 년 진화의 지혜
면역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단하고 엄청난 존재입니다.
인류가 쌓아올린 의학의 역사가 길어야 4000 - 5000 년인데
면역력을 만드는 DNA는 무려 3,500,000,000 년 동안
치열한 생존경쟁속에서 면역체계를 완성해 왔습니다.
현대의학을 골탕먹이는 바이러스나 암세포도
인체의 면역세포- B세포, T세포, NK세포 -에게 고양이 앞에선 쥐신세입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약물과 식품 등 외부에서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 몸안에는 3,500,000,000 년 진화의 지혜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인체에 깃든 면역력을 적극 활동하면 어떤 질병도 모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질병이란 면역력의 부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면 모든 질병은 자연스럽게 치료됩니다.
구강질환 또한 구강면역력의 부실화에서 생기는 질병이므로
구강면역력을 극대화시키면 구강질환은 어렵지 않게 치료됩니다.
인체가 가진 면역력은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제입니다. --[히포크라테스]
부실해지고 있는 구강면역력
요즘들어 잇몸병, 입냄새 들 각종 구강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구강면역력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부드러운 음식
편리함 때문에 질기고 거친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이 대중화되었는데
부드러운 음식은 치아와 잇몸에 주는 자극을 점차 작게 만들기 때문에
갈수록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잇몸의 혈액순환는 정체됩니다.
승용차문화로 다리의 근육과 뼈가 약해지듯이
부드러운 음식문화로 구강면역력은 갈수록 부실해지고 있습니다.
2,설탕위주의 간식문화
과자와 음료수로 대표되는 간식문화로 설탕섭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설탕은 우리뿐만 아니라 구강세균들도 무척 좋아하는 영양분입니다.
부드러운 음식문화로 구강면역력이 부실해지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설탕위주의 간식문화로 구강세균의 활동력은 더욱 왕성해지고 있습니다.
3.만성적인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생활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스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스트레스는 침의분비를 억제하고
잇몸의 모세혈관을 수축하여 구강면역력을 극도로 떨어뜨립니다.
팔다리만 운동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구강면역력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반쪽짜리에 불과한 양치질로 튼튼한 치아와 잇몸을 실현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와 엘레베이터로 약해진 팔다리를 등산과 달리기로 단련시키듯이
무너져가고 있는 구강면역력을 강화하는 치아운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치아운동은 단순한 구강질환의 예방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잇몸병,입냄새 등 어떤 구강질환도 치아운동으로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구강면역력과 치아운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teethtraining.com
40대를 넘어서면 누구나 관심을 갖게 되는 치아건강
전문가들은 양치질을 게을리해서 구강질환이 발생하다고 강조하지만
양치질은 생각만큼 구강질환의 예방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열심히 양치질하고 치실도 사용하고 심지어 스켈링 치료까지 받아도
좀처럼 구강질환에서 벗어나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적당한 온도와 수분 ,풍부한 영양분이 존재하는 우리입안은
생태학상 미생물의 천국이기에 수백억 마리 의 세균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엄청난 세균들을 단순히 양치질로 없앤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구강세균은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 혀, 구강점막에도 존재하므로
치아만을 닦는 양치질로 제거되는 구강세균의 규모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구강세균은 구강건강에 있어서 부차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구강면역력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니고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무너질 때 비로소 감기에 걸립니다.
구강질환 또한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은 건강한 사람의 입안에도 똑같이 존재합니다.
똑같은 세균들이 있는데 누구는 걸리고 누구나 건강하고
구강세균이 사람을 골라가면서 골탕 먹이고 있는 것일까요?
구강건강에서 구강세균은 부차적인 존재일뿐 핵심은 바로 구강면역력입니다.
우리 입안에 수백억마리의 구강세균이 존재하더라도
구강면역력이 제대로 작동하다면 구강질환은 결코 발생하지 않습니다
치아의 수호자 -침(타액)
동의보감 등 전통의학가 강조해 온 침(타액)의 효능들이
현대의학에 의해서 그 신비함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분당 0,5㎖ 씩 흐르는 침은 음식찌꺼기와 세균들을 쓸어담어 식도로 넘깁니다.
침에 존재하는 뮤신(단백질)은 치아와 구강점막을 감싸 보호합니다.
라소자임,락토페린, 면역글로불린(IgA)은
구강세균을 분해하고 억제하는 강력한 항균성분들입니다.
또한 치아(법랑질)을 단단하게 만드는 칼슘,불소성분이 풍부하고
입안을 중성(pH 6.5)으로 만들어 치아우식(pH 5.5이하)을 방지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페록시다아제, 에이즈 바이러스를 분해하는 효소
뼈와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 파로틴 등 알수록 놀라운 것이 침의 효능입니다.
잇몸의 수호자 - 면역세포
치은열구(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에 존재하는 구강세균들은
잇몸조직에 존재하는 강력한 면역세포에 의해서 제압됩니다.
대식세포, 호중구(과립구)는 세균을 집어 삼켜서 분해처리합니다.
B 세포는 항체(미사일)를 발사하여 구강세균을 꼼짝 못하게 만듭니다.
보체(단백질 효소)는 대식세포와 B세포의 식균과 항균활동을 보조합니다.
면역사령관인 T세포는 면역세포들간의 상호작용을 지휘하고 통제합니다.
면역력 -3,500,000,000 년 진화의 지혜
면역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단하고 엄청난 존재입니다.
인류가 쌓아올린 의학의 역사가 길어야 4000 - 5000 년인데
면역력을 만드는 DNA는 무려 3,500,000,000 년 동안
치열한 생존경쟁속에서 면역체계를 완성해 왔습니다.
현대의학을 골탕먹이는 바이러스나 암세포도
인체의 면역세포- B세포, T세포, NK세포 -에게 고양이 앞에선 쥐신세입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약물과 식품 등 외부에서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 몸안에는 3,500,000,000 년 진화의 지혜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인체에 깃든 면역력을 적극 활동하면 어떤 질병도 모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질병이란 면역력의 부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면 모든 질병은 자연스럽게 치료됩니다.
구강질환 또한 구강면역력의 부실화에서 생기는 질병이므로
구강면역력을 극대화시키면 구강질환은 어렵지 않게 치료됩니다.
인체가 가진 면역력은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제입니다. --[히포크라테스]
부실해지고 있는 구강면역력
요즘들어 잇몸병, 입냄새 들 각종 구강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구강면역력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부드러운 음식
편리함 때문에 질기고 거친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이 대중화되었는데
부드러운 음식은 치아와 잇몸에 주는 자극을 점차 작게 만들기 때문에
갈수록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잇몸의 혈액순환는 정체됩니다.
승용차문화로 다리의 근육과 뼈가 약해지듯이
부드러운 음식문화로 구강면역력은 갈수록 부실해지고 있습니다.
2,설탕위주의 간식문화
과자와 음료수로 대표되는 간식문화로 설탕섭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설탕은 우리뿐만 아니라 구강세균들도 무척 좋아하는 영양분입니다.
부드러운 음식문화로 구강면역력이 부실해지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설탕위주의 간식문화로 구강세균의 활동력은 더욱 왕성해지고 있습니다.
3.만성적인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생활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스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스트레스는 침의분비를 억제하고
잇몸의 모세혈관을 수축하여 구강면역력을 극도로 떨어뜨립니다.
팔다리만 운동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구강면역력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반쪽짜리에 불과한 양치질로 튼튼한 치아와 잇몸을 실현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와 엘레베이터로 약해진 팔다리를 등산과 달리기로 단련시키듯이
무너져가고 있는 구강면역력을 강화하는 치아운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치아운동은 단순한 구강질환의 예방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잇몸병,입냄새 등 어떤 구강질환도 치아운동으로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구강면역력과 치아운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teethtrai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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