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이따위로 할빠엔 분리수거 하지 맙시다

작성자 ***

작성일09.06.02

조회수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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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과 스티로폴 그리고 프린터를 어제 내놓고
오늘아침 쓰레기수거 차량이 지나가는걸 지켜봤습니다.

스티로폴과 쓰레기는 치우더군요

지금 18시04분 아직까지 프라스틱과 프린터는 그대로 입니다

특히 프린터는 3개월전에 조촌동 동사무소에 연락해서 제발좀 처리좀 해달라고 했고

어제는 전화로 화까지 내고 시청에 전화까지해서 화를 냈으며

직접 동사무소까지 찾아가서 동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오히려 동민한테 화를 내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분개해서 동사무소 직원에게 경고를 하고 왔으며

시청담당이 말하기를 프린터는 동사무소에서 오늘 직접 치우겠다고 했는데...

고 노무현대통령님의 말을 빌려쓴다면

지금 막가자는거지요~

도대체 언제 치우나 지켜보겠습니다.

오늘까지 안치우면 동사무소 앞에다 갔다놓겠다고 했더니 기가찬듯 왜 동사무소에 갔다가

놓냐고 하던 그 직원말이 아직 귓가에 어른거리는군요

차라리 폐기물 딱지를 붙이라고 하던가

분리수거 안하면 벌금이니 뭐니 하면서 협박하고 치우는건 함흥차사니 이게 바로 따로국밥 아니고

뭐겠으며 이게바로 탁상행정 아니면 또한 뭐겠으며 이게바로 시민과 동민에게 헌신해야 하는

공무원이 아닌 그저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만 받아가는 직딩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언제 치우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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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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