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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인간이 만든걸작품 새만금 방조제- 중국북방여행 교역박람회에 다녀와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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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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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세계최초의 걸작 새만금방조제를 알게 한 2009 중국북방여행교역 박람회를 다녀와서, 2009. 5. 13일 <수요일> 부터 5월18일까지 6일간 중국 연대 시 에 본인이 다녀온 기행문을 이곳에 시간이 되는 데로 연재해서 기고해 보려고 한 다.

아마 이 기행문은, 군산 시민으로써 처음으로, 우리 고장의 자랑인, 세계 최장의 새 만 금 방조제 을, 중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난달 중국 방 문 시, 군산시 문 시장님께서 제안한 내용으로, 군산시가 추구하는, 중국 만리장성과 군산 새 만금 교환 걷기 대회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협의하려는 내용으로 ,제안한 사항과 방문 기간중에 보고 느낀 그대로,

이곳에 여과 없이 생생한 ,그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심정으로, 진솔하게 시간이 되는대로, 여기에 기고해 보려 한 다, 나는 2009년 5월13일 06;50분에, 서둘러 군산 버스터미널에 나온 군산 시 관광 진흥과 임 현군과 최 미 영씨를 대동하고,

중국 연 대 시 에서 열리는 2009년 중국 북방여행 교 역 회 에 참석차 군산을 출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북경을 중심으로 산동성과 길림성 등, 중국 전역에서 남경과 북경이 있는데 , 북방 지역인 연대 시에서 실시하는 관광 설명회라는 국제박람회 행사를 자매도시인 우리 군산시가 초청돼서,

그 실무자로 내가 초청을 받아 다녀왔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여러 도시국가를 초청하여 실시하는, 국제 박람회에 우리 군산시가 참여한 행사이다. 나는 여행을 준비 하면서 이날 04:00부터 긴장을 하고 일어나 가방을 준비하고 출장 준비 짐을 챙겼다,

버스출발 2분전에 허둥지둥 달려온 임 군의 머리에는 땀 이 송 글 송 글거리면서 버스로 달려왔다. 일행이 출발하는 버스는 직원들이 먼 길을 떠나는 우리를 배웅 해주고, 아침 해장국을 먹고 출근한다 하면서 고맙게도 배웅을 해주고 떠났다,

잠시 후 우리를 태운 버스는 정류장을 출발하여 .장미 장 을 돌아서 경장 동 현대 주유소에서 기름을 주유하고 ,군산을 떠난 다 .나는 이번 중국여행이 3번째로, 중국은 그리 멀지 않고, 우리와 생활습관이 거의 비슷해서 여유가 있었으나, 두 명의 직원들은 처음 여행하는 임 현군의 얼굴이 상기되고. 두 번째 인 최 미영 씨는, 이번 여행이 기대에 찬 모습이었다.

군산 정류장에서 외국인 서너 명이 인천공항까지 동행을 했는데, 이들이 출발 전에 버스표를 사거나 버스를 타는 곳이 어딘지 두 리 번 거리고 있었다, 이곳 어느 곳에도 정류장을 안내하는 안내판이나. 시간표에 영문표기가 없는 것을. 나는 발견하고. 이들이 우리 군산에서 생활하기가 여간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면 이 영문 표기 판 부 터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단단히 하게 되었다 .안개가 낀 군산을 떠나면서, 긴 여정의 여행길 1주일 출장계획을 머리로 정리하면서, 이번 기간에 느낀 사항을 아주 꼼꼼히 정리해서, 우리 군산시정에 반영을 해야 할일들을 찾아보고 비교 점검해서 많은 자료들을 가져와야 겠다 는 생각이 들었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나는 기회가 되어서 여러 번, 이렇게 외국여행을 준비하고 떠났지만, 항상 마치고나면 별로 한일이 없 었 다 , 하지만 이번에는 더 꼼꼼히 준비를 하려고 ,카메라 2개와 기행문 초안 메모수첩 2권. 노트 한권을 가방에 챙기고 . 볼펜 5자루 연필을 준비해서, 단단히 이번 여행 기행문을 써서, 흥미 있게 알려줄 요량으로 준비를 하고 떠나는데.

우선 그 예감이 상당히 좋다는 생각이 든 다,

그런 마음으로 여러 가지 자료도 검토해보고 기행문을 준비 했다. 어느덧 버스는 고속도로로 빠져나와 금강대교를 건너는데, 내 시야에는 금강대교 변에 새로 만든 우리 군 산 시 홍보 전광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 전광판을 처음 설치 할 적에 고속도로 차량들이 달리면서 전광판을 바라보는 시야의 높이를 잘못 산정해서 그간 언론이나 시민들에게서 호되게 질책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다행이 시 의회에서 여러 의원들께서 협조 해주어서 예산을 확보했다, 그간 시민들로부터 많은 질책을 받아가면서 여러가지로 호된 시련도있었지만 예산을 확보해, 7 천 여 만원 정도를 더 들여서, 사진 홍보와 함께 주야간에 우리시 홍보를 할 수 있는 자료를 수시로 업그레이드 자료를 변동해 가면서 올리게 기왕에 고치는 김에 최신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무슨 일이던지 꼼꼼히 실무적으로 처음부터 잘해야 예산절감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지만, 다행이 요지 음은 상당히 잘 관리가 되고, 여기에 새로운 사진과 함께 자료를 올릴 수가 있어서,우리나라에서 고속 도로변에 서 있는 전광판 중, 그리 뒤지지 않은 첨단 전광판 으 로 다른 지역보다 잘 운영해서,지나가는 여행객들에게 우리 고장을 소개하고 있는데 잘 돌아가니 기분이 참 좋았다,

마침 어제 새 사진이 전광판에 올려진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군산시가 다른 도시보다, 요지 음 잘 돌아가고 우리의 느낌을 더 새롭게 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생각나게 하는 순간이었다.우리 군산은 이제 지방을 넘어 세계로 달리는 시로 발전하고, 세계 속 에 군산이 우뚝 솓 아 오를 그날이 다가왔다 고 본다,

이 고속도로를 달려 군산을 찾아온 기업들과 군산시민들은 , 이 길도 이제 타력이 아닌 자력으로 달리는 모습을 볼 날이 그리 머지 않 았 다 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우리 군산시가 한번 힘을 받게 되기까지는 그간 우리는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고, 머리를 삭발을 하면서까지 마다안고, 새 만금 사업을 이끌어온 시민들의 저력 있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 시정을 가다듬고 일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느끼면서, 멈 출줄 모르고, 우리는 오대양 육대주를 달려가는 군산시가 될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니 기분이 더 좋아 진다. 그리고 한 사회가 발전하려면 문화 문명은 강을 끼고 발전하는데, 우리는 금강을 가지고있다는 자부심도 느끼면서,

강을 지배한 방식도, 예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방식으로, 요지음은 강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 이제 우리 시는. 신발, 합판, 소주, 가발이 아닌 . 조선 선박, 자동차, 두 산 인프라 코어, 태양광 전기. 첨단 전자 산업으로 전기를 싣고 달리는 자동차까지 우리시가 만들어내어 생산해 세계를 달리는 시대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차를 타고가니 뿌듯하다는 생각이 더 드는 것을 어쩔 수 가 없다.

그런데 요지음 우리시가 새 만금을 안고 세계를 향해 달리는데 ,주변 타 지자체에서는 상당히 시비가 많다. 자기들이 도시를 발전시키면서 달릴 때는, 우리를 거들 떠 보지도 않더니, 그 도시들이 요지 음 은, 아직 해변위로 나타나지 않은 땅도, 자기네 것이라고 달라고 하면서, 가 저 가려 한다 .나는 이글을 쓰면서도 우리시가 더 발전할 그날을 생각해보았다 <계속> 11회에 걸쳐서 연재 해 보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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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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