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를 다녀와서.
작성자 ***
작성일09.06.08
조회수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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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연휴라서 평소 가고싶었던 군산에 가기로하고 시티투어를 예약하고 취소하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탈수있겠지하고 왕복열차를 예약하고 군산엘 갔었읍니다. 개선하면 좋은것같은 점을 몇가지 적어 보고자 합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첫째; 하루전에 예약이 잘 안되더군요. 토요일은 새만금코스/일요일은 고군산코스로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데 막상 예약해보니 일정이 정반대로 되었읍니다. 6월6일 새만금코스를 예약하고 싶었는데 막상 6월7일 고군산코스로 예약이 되더군요. 예약을 취소하고 무작정 갔었지요.
둘째;가이드의 충분한 사전 안내/설명이 없어 일정을 미리 알수가 없어 답답했고 관광일정 관리가 유효적절하게 안되고 있었읍니다.
예를들면 가이드님이 관광지에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어 보였고 관광객에게 쉽게 조리있게 설명을
못했읍니다. 관광지에 들릴때는 미리 설명을 해주고 몇시까지는 차에 타야된다는 사전 안내 멘트가
전혀 없었읍 니다.
점심시간에 가이드가 점심시간은 몇분간이며 적어도 몇시까지는 승차해달라는 사전멘트가 전혀 없
었고 운전기가는 2시30분 가이드는 2시까지 승차하라고 했다는데 그것도 물어보는 일부 몇사람에게
만 얘기했답니다. 차에서 얼마나 기다렸는지......기다리는 사람들 대다수가 짜증 짜증 왕짜증 이었
지요.
셋째;유람선출발이 3시30분으로 늦게 조율되는 바람에 선유도에 도착하여 50분정도 자유시간이 있었
는데 이건 너무 짧은 시간이었읍니다. 그야말로 번개불에 뭐하는 식이 되고 말았읍니다.
사전에 유람선 회사측과 충분한 조율과 일정이 짜여져서 제대로된 관광이 되게 하여야 될것입니다
자전거를타고 관광할수있어 좋았는데 시간도 턱없이 모자라고 전동차가 너무많이 다녀서 안전사고
의 위험이 무척 높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가능하다면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면 좋을것 같았읍
니다.그리고 자전거를 너무 손질을 안해서 조작이 잘 안되었고 힘이 들었읍니다.
넷째;가이드나 운전기사가 그다지 친절하지도 못했읍니다.
가이드가 나중에 보니 선유도까지 동행도 안했고 그렇다면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동행을 못하니
이점 양해 바란다면서 잘 다녀오시고 시간이 촉박하니 배에서 내리는대로 시티투어 버스에 바로 승
차해 달라고 미리 부탁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선유도 전동차운임을 물어보니 가이드가 모르겠다
고 태연히 말하던데 이해할수가 없었읍니다. 사전에 안내.설명은 커녕 물어도 모른다니 말이 됩
니까? 작년에 모시에 시티투어를 갔었는데 그곳과는 너무 대조적이었읍니다.
다섯째; 6시에 군산역까지 시간을 맞추느라 운전기사님은 수고 하셨지만 너무과속을하여 불안하기
짝이 없었읍니다. 6시까지 군산역에 갈수 있겠느냐고 묻는 나에게 운전기사님은
<이건 미친 짓이야>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내 질문엔 답도 않더군요/웬지 모르겠지만 가이드와 전
혀 호흡이 맞지않는것 같았고 화가 나있었읍니다.
다녀오긴 했지만 시티투어의 취지는 좋지만 실제 운용.관리에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감히 말씀 드리건대 저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고 개선해 주시면 이후 군산 시티투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군산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첫째; 하루전에 예약이 잘 안되더군요. 토요일은 새만금코스/일요일은 고군산코스로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데 막상 예약해보니 일정이 정반대로 되었읍니다. 6월6일 새만금코스를 예약하고 싶었는데 막상 6월7일 고군산코스로 예약이 되더군요. 예약을 취소하고 무작정 갔었지요.
둘째;가이드의 충분한 사전 안내/설명이 없어 일정을 미리 알수가 없어 답답했고 관광일정 관리가 유효적절하게 안되고 있었읍니다.
예를들면 가이드님이 관광지에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어 보였고 관광객에게 쉽게 조리있게 설명을
못했읍니다. 관광지에 들릴때는 미리 설명을 해주고 몇시까지는 차에 타야된다는 사전 안내 멘트가
전혀 없었읍 니다.
점심시간에 가이드가 점심시간은 몇분간이며 적어도 몇시까지는 승차해달라는 사전멘트가 전혀 없
었고 운전기가는 2시30분 가이드는 2시까지 승차하라고 했다는데 그것도 물어보는 일부 몇사람에게
만 얘기했답니다. 차에서 얼마나 기다렸는지......기다리는 사람들 대다수가 짜증 짜증 왕짜증 이었
지요.
셋째;유람선출발이 3시30분으로 늦게 조율되는 바람에 선유도에 도착하여 50분정도 자유시간이 있었
는데 이건 너무 짧은 시간이었읍니다. 그야말로 번개불에 뭐하는 식이 되고 말았읍니다.
사전에 유람선 회사측과 충분한 조율과 일정이 짜여져서 제대로된 관광이 되게 하여야 될것입니다
자전거를타고 관광할수있어 좋았는데 시간도 턱없이 모자라고 전동차가 너무많이 다녀서 안전사고
의 위험이 무척 높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가능하다면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면 좋을것 같았읍
니다.그리고 자전거를 너무 손질을 안해서 조작이 잘 안되었고 힘이 들었읍니다.
넷째;가이드나 운전기사가 그다지 친절하지도 못했읍니다.
가이드가 나중에 보니 선유도까지 동행도 안했고 그렇다면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동행을 못하니
이점 양해 바란다면서 잘 다녀오시고 시간이 촉박하니 배에서 내리는대로 시티투어 버스에 바로 승
차해 달라고 미리 부탁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선유도 전동차운임을 물어보니 가이드가 모르겠다
고 태연히 말하던데 이해할수가 없었읍니다. 사전에 안내.설명은 커녕 물어도 모른다니 말이 됩
니까? 작년에 모시에 시티투어를 갔었는데 그곳과는 너무 대조적이었읍니다.
다섯째; 6시에 군산역까지 시간을 맞추느라 운전기사님은 수고 하셨지만 너무과속을하여 불안하기
짝이 없었읍니다. 6시까지 군산역에 갈수 있겠느냐고 묻는 나에게 운전기사님은
<이건 미친 짓이야>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내 질문엔 답도 않더군요/웬지 모르겠지만 가이드와 전
혀 호흡이 맞지않는것 같았고 화가 나있었읍니다.
다녀오긴 했지만 시티투어의 취지는 좋지만 실제 운용.관리에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감히 말씀 드리건대 저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고 개선해 주시면 이후 군산 시티투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군산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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