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주장이 정부의 새만금 내부개발 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힘센시의 주장에 대해 ☞ 에구머니! 그게 정말이라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내부의 개발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관청이 들어서게 합니다. 육로로 몇 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행정청을 두고 담수호의 다리를 건너 몇 십 분을 달려가야 하는 행정구역 설정의 부당함을 역설하는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의 요구와 결정이야말로 긍정적 내부개발의 시작임을 주장하는 것이 억지인가요? 또한 내부개발은 새만금에 대한 가치를 현정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이지 행정구역 설정의 의견제시가 정부와 합치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이런 예가 좋은 예가 될 수 있을까 해서 소설을 써봅니다. ☞ 가장이 집이 꼭 필요하여 집을 짓는데 가족들의 의견이 서로 다르다하여 집 짓는 시기를 늦춘다면 옳은 결정일까요? 만약 늦춘다면 그건 어쩌면 의견이 분분해서가 아닌 집이 아직 절실하지 않아서 일거예요. 또한 내부 공사를 하는데 방의 크기며 문의 위치며 집기며 모든 것들을 가능한 사용하는 가족들에게 적절히 분배하고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의 역할이 아닐까요? 이를 요구하는 행위를 부당하게 보는 것이 옳은 일인가요? 또한 이를 방관하는 것이 가장의 역할에 합당한가 묻고 싶답니다. 설령 방이 하나인 원룸인 경우에도 가구의 배치는 합리적이어야 한답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이의 해법을 찾는데 오래전 세상을 등지신 솔로몬왕을 모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