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6월10일 볼일이 있어서 군산에 저녁10시경 내려가서, 지인들을 만나고 집으로 올라가려고 했더니,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날 비가 많이 오던 저녁이라, 저는 무척 당황했지만, 군산시청 구암작은 도서관 "한광순"님께서, 지갑을 주워 제 명함을 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이글을 올립니다. 아직도 이런 착한 수호천사가 있다는게 군산의 자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