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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작은 음악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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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7.25

조회수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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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4일 오후 8시 조촌동 청소년의 집 마당에서 열린 시민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설레는 맘으로 감동에 젖어 보았습니다.
1. 내년 이 자리에서 더 큰 감동의 성취를 위해서 어린이를 위한 동요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과 어른을 위한 음악 등을 가지고 많은 박수를 받았으면 합니다.
2. 조촌동 주민들께서 가족과 친구와 등등에게 사랑을 받고 살지만 군산 시립 합창단과 교향단은 박수를 받고 노력하기에 많은 박수를 보내 주었으면 금상첨화였을 것입니다.
3. 무료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합니다. 무료는 의미가 축소가 되든가 아니면 시시하다던가 하는 등의 질 낮은 생각을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합창단과 교향단이기에 우리의 돈으로 이루어진 값비싼 공연이었으며 우리 주민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강 건너 불 보듯 우리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돈, 내 돈(세금)이 보람있게 우리에게 되돌아 오는 계기를 만들고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4. 시에서도 시민들의 반응이 소극적이더라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꾸준한 노력으로 시민에게 다가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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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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