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일로 같은 지역에 살진 않지만 동사무소에 갔습니다. 담당자를 찾아 마주하게 되었고. 담당자께서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처리해 주셨습니다.
처음 절박한 심정으로 동사무소 입구에 들어섰고. 처음부터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서민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마음씨.. 그리고 진정 가슴에서 우러나서 하는 말씨와 손길 같았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못하지만 마무리까지 싫다 않으시고 배려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제가 칭찬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자주 찾진 않지만 일처리를 위해 민원인으로써 방문하면 만족스럽거나 혹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 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원(직함을 몰라서 죄송^^)님의 말씨나 손길을 잊을 수가 없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방문 하였으나 뵙지 못하여 짧은 글이나마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