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에 살고있는 최이섭이란 사람입니다. 1938년 군산에서 태어나 신흥동에 살다가 (12살) 초등학교 4학년에 정읍으로 이사를 하였고, 군산에서의 어린날 기억이 그리워서 꿈에도 그리던 군산을 가보고 싶던 차, 이번군산시에서 주관하는 씨티투어에 참가하고 이날의 행사에 작은 감회를 글로 적어 자유게시판에 올려 봅니다. 특별히 군산시청의 관광부서 김순자님의 친절과 정성의 하루가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겸하여 열린군산시의 무궁하신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