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국제 관광 기업도시 허브 군산을 만들려면 현존하는 우리 시민들이 먼저 그에상응한 시민 의식이 있어야 할것 이다
전번 일요일 오후에 지인과함께 비응항을 구경할겸 맛있는 식사도 할겸해서 갔엇다
활기넘치는 수산시장, 주변을 꽉매운 자동차물결,등을 볼때 분명한것은 군산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임엔 틀림이 없어 보였다
수산시장에서 마치 아는 상인을 만나 싱싱한 꼿게 암컷을 몇마리사들고 이층에 있는식당가로 가서 요리를 부탁했는데 정작 요리해서 나온 꼿게는 암컷 한마리에 나머지는 수컷으로 변하여서 나오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발목은 온데간데 없어진 부상병...
어이없는 상황에 식당주인에게 항의했더니 잘 모른다는 엉뚱한 대답...
비응항을 다녀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바꿔치기는 다반사이고 너무 비싸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태인고로 50만 국제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군산의 악재가 아니길 바랄뿐이다
시에서는 식당가및 상인들에게 써비스의 질을 높이는 행정지도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며 또한 군산의 이미지를 생각하여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를할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서 50만 국제 관광 허브도시 군산을 만드는데 악재가 될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예방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장사하는 분들이나 주변에서 생활 하는 모든 분들은 우리가 만들어가야할 군산 시민들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질서를 지키고 명랑 쾌척한 도시를 만들어야지 이웃 시민 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 함께 노력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