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군산시의 역사의식 바로 세워야
작성자 ***
작성일09.12.10
조회수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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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뉴시스의 고종석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군산시는 지난 11월 10일 2012년까지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채만식의 생가 터를 매입하여문학공원을 조성하고 묘소와 집필가옥 등을 연계하여 '채만식 문학촌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답니다.
문제는, 군산 지역 내에서도 채만식은 '친일인명사전'에 문화 예술분야에 친일행위자로 등재되어
그의 친일행적에 대한논란이 재점화돼 생가복원사업이나 채만식문학상 등에 대한 사업이 재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고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산시는 "채만식문학공원 조성사업은 선생이 친일인명사전에 포함된 것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 이라며 "선생의 업적을 순수하게 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채만식 선생의 친일행각을 놓고 지역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 이라며 "문학촌 조성사업은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현장학습자료로 활용이 기대되는 만큼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번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은 "판단하는 근거로 활용" 하도록 마련된 만큼, 채만식 선생의 친일논란이 재점화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어떻습니까?
이거 군산시 관계자라는 사람, 혹시 일본 사람 아닌가요?
또는 친일파가 아니면 이런 생각 가질 수가 없지 않아요?"
"거 ~ 친일 좀 한것이 뭐 그리 대수야!
그럴 수 있지. 먹고 살기 위해서 한 것 가지고 왜 이리 야단이야
그 시대 친일 안한 놈 있어?
'탁류' '태형천하'라는 소설 봐 ! 대단하쟎아
어찌 그까짓 친일글 몇 편(자그만치 17편이나 됨)이 선생의 업적을 덮을 수 있겠어
군산이 먹고 살려면 채선생을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잘 활용하는 거야 , 알겠어?"
이정도면 정말 심각하지요.
그 동안 대한민국의 주도권을 잡고 휘둘러친 친일파와 그 후예들에 의해
민족사와 정체성, 그리고 우리들의 정신(의식)까지 철저히 유린당한 비극입니다.
친일세력들의 주술에 걸려 그만 우리들의 역사의식도 이렇게 뒤틀려 버리고 말았답니다.
군산시 관계자라는 사람도 아마 그 주술에 걸려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반민족친일행위를 이렇게 가볍게 넘겨버리죠.
정말 몰상식한 일입니다. 의와 불의, 정과 사를 판단하는 자료가 친일인명사전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기어히 친일파 채만식을 기념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대단합니다.
그의 정신 가상하여 일본 천황의 대례기념장이라도 줘야 하지 않을까요.
항일애국선열들을 능멸하는 것이지요. 역사를 농간하는 것이고요.친일파를 팔아 돈 벌고, 친일파의 삶과 문학을 어린 학생과 시민들에게 본받으라고 현장학습터로 활용하고....
"글만 잘 쓰면 최고야. 글에 스며있는 정신이 어떻든....그의 삶이 어떻든 문학성이 있으면 돼!
시류에 따라서 살고, 친일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괜찬은거야 !"라고 가르치고
기막히게 차별화된 관광인프라군요.
진정 채만식의 친일작품 몇편만이라도 보았다면 이런 해괴한 논리가 나올 수가 없지요.
읽어 보세요. 채만식의 친일의 사상과 신념이 어떤 것이었는지?
일본제국주의 이데올로기와 천황주의. 인종주의, 일제의 황국신민화 정신이 얼마나 내면화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일반역자를 내고장의 인물이라고 우기며 치켜 세우며 역사를 능멸하고,
항일독립정신과 3.1운동 정신을 능멸하는 이 파렴치한 짓을 이대로 두고 봐야 될까요?
고창에서는 친일파 서정주를 기념하고 군산에서는 친일파 채만식을 기념하면,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전북의 정신은 무엇일까요.?
자랑스런 전북인상이 바로 이런 친일의 흠결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 부끄러운 친일파들이 되는 것 아닙니까?
일본이 대한민국을 깔보고 무시하는 것은 바로 이런 친일부역자들이
광복64년이 지난 오늘에도 펄펄 살아 활개치고 있기 때문이죠.
봐라! 이놈들아 우리가(일본) 너희 나라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 준 줄 아냐?
미개한 너희나라를 근대화 시켜 주니까 이제 와서 역사왜곡이라고?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올바른 가치와 정신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치욕스런 반민족행위 앞에서 우리 모두 겸손하게 성찰하고 반성하여
다시는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떠한 명분을 통해서도 친일은 미화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역사의식과 잘못된 행정 당장 고쳐야 합니다.
국민들이 낸 혈세 4억원을 친일파를 위해 쓴다니
군산 시민 여러분!
그냥 두고 볼 것입니까?
항일독립공원을 조성하든가, 아니면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 쓰세요.
당장, 채만식문학공원 조성사업 중단하세요.
정말이지 정의와 상식이 살아 숨쉬는 전북에서 살고 싶습니다.
( 지난 11월 27일 국가의 과거사 청산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성대경)"에서도 채만식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었지요. 나라에서 친일파로 규정된자를 지방정부에서 아니라고하면서반민족행위자를 기념하는 사업을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며 추진할 수 있는 배짱이 있을까요? 두고 봅시다)
군산시는 지난 11월 10일 2012년까지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채만식의 생가 터를 매입하여문학공원을 조성하고 묘소와 집필가옥 등을 연계하여 '채만식 문학촌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답니다.
문제는, 군산 지역 내에서도 채만식은 '친일인명사전'에 문화 예술분야에 친일행위자로 등재되어
그의 친일행적에 대한논란이 재점화돼 생가복원사업이나 채만식문학상 등에 대한 사업이 재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고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산시는 "채만식문학공원 조성사업은 선생이 친일인명사전에 포함된 것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 이라며 "선생의 업적을 순수하게 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채만식 선생의 친일행각을 놓고 지역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 이라며 "문학촌 조성사업은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현장학습자료로 활용이 기대되는 만큼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번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은 "판단하는 근거로 활용" 하도록 마련된 만큼, 채만식 선생의 친일논란이 재점화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어떻습니까?
이거 군산시 관계자라는 사람, 혹시 일본 사람 아닌가요?
또는 친일파가 아니면 이런 생각 가질 수가 없지 않아요?"
"거 ~ 친일 좀 한것이 뭐 그리 대수야!
그럴 수 있지. 먹고 살기 위해서 한 것 가지고 왜 이리 야단이야
그 시대 친일 안한 놈 있어?
'탁류' '태형천하'라는 소설 봐 ! 대단하쟎아
어찌 그까짓 친일글 몇 편(자그만치 17편이나 됨)이 선생의 업적을 덮을 수 있겠어
군산이 먹고 살려면 채선생을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잘 활용하는 거야 , 알겠어?"
이정도면 정말 심각하지요.
그 동안 대한민국의 주도권을 잡고 휘둘러친 친일파와 그 후예들에 의해
민족사와 정체성, 그리고 우리들의 정신(의식)까지 철저히 유린당한 비극입니다.
친일세력들의 주술에 걸려 그만 우리들의 역사의식도 이렇게 뒤틀려 버리고 말았답니다.
군산시 관계자라는 사람도 아마 그 주술에 걸려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반민족친일행위를 이렇게 가볍게 넘겨버리죠.
정말 몰상식한 일입니다. 의와 불의, 정과 사를 판단하는 자료가 친일인명사전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기어히 친일파 채만식을 기념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대단합니다.
그의 정신 가상하여 일본 천황의 대례기념장이라도 줘야 하지 않을까요.
항일애국선열들을 능멸하는 것이지요. 역사를 농간하는 것이고요.친일파를 팔아 돈 벌고, 친일파의 삶과 문학을 어린 학생과 시민들에게 본받으라고 현장학습터로 활용하고....
"글만 잘 쓰면 최고야. 글에 스며있는 정신이 어떻든....그의 삶이 어떻든 문학성이 있으면 돼!
시류에 따라서 살고, 친일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괜찬은거야 !"라고 가르치고
기막히게 차별화된 관광인프라군요.
진정 채만식의 친일작품 몇편만이라도 보았다면 이런 해괴한 논리가 나올 수가 없지요.
읽어 보세요. 채만식의 친일의 사상과 신념이 어떤 것이었는지?
일본제국주의 이데올로기와 천황주의. 인종주의, 일제의 황국신민화 정신이 얼마나 내면화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일반역자를 내고장의 인물이라고 우기며 치켜 세우며 역사를 능멸하고,
항일독립정신과 3.1운동 정신을 능멸하는 이 파렴치한 짓을 이대로 두고 봐야 될까요?
고창에서는 친일파 서정주를 기념하고 군산에서는 친일파 채만식을 기념하면,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전북의 정신은 무엇일까요.?
자랑스런 전북인상이 바로 이런 친일의 흠결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 부끄러운 친일파들이 되는 것 아닙니까?
일본이 대한민국을 깔보고 무시하는 것은 바로 이런 친일부역자들이
광복64년이 지난 오늘에도 펄펄 살아 활개치고 있기 때문이죠.
봐라! 이놈들아 우리가(일본) 너희 나라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 준 줄 아냐?
미개한 너희나라를 근대화 시켜 주니까 이제 와서 역사왜곡이라고?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올바른 가치와 정신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치욕스런 반민족행위 앞에서 우리 모두 겸손하게 성찰하고 반성하여
다시는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떠한 명분을 통해서도 친일은 미화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역사의식과 잘못된 행정 당장 고쳐야 합니다.
국민들이 낸 혈세 4억원을 친일파를 위해 쓴다니
군산 시민 여러분!
그냥 두고 볼 것입니까?
항일독립공원을 조성하든가, 아니면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 쓰세요.
당장, 채만식문학공원 조성사업 중단하세요.
정말이지 정의와 상식이 살아 숨쉬는 전북에서 살고 싶습니다.
( 지난 11월 27일 국가의 과거사 청산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성대경)"에서도 채만식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었지요. 나라에서 친일파로 규정된자를 지방정부에서 아니라고하면서반민족행위자를 기념하는 사업을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며 추진할 수 있는 배짱이 있을까요? 두고 봅시다)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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