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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맛보기가 있어야 먹을거리가 잘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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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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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 음 군 산 시 문화예술의 활동이 활발하게 한국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군산지부

< 군산예총회장; 문 철상 >를 중심으로 발동이 걸려 우리나라를 움직인다, 그것은 다름

아닌 새만 금 명품도시 사업이 심상치 않다는 마음으로 그간 흩어졌던 이 고장 사람들

이 한데 뭉치고 있다는 조짐이다. 그것은 왜냐하면 문화예술의 발전이 눈부시게 성장하

고 있다는 데 놀라는 한 시민의 말이다,


년 말 이 되니 날마다 시민문화회관에는 문화예술인들의 발표회가 날마다 끊임없이 진

행되거나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지고 있구나 하는 대단한 폭

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 7일에는 국제 차 문화재단에서 우리나라 차 문화를

전파시키는 행사가 200여 명 의 차 우인들과 지곡초등학교 이세랑 학생이 예쁜 향단시

연으로 시작해 열렸고



10일에는 가곡의 매력을 선사한 기업과 문화예술과 어울 어 진, 송년 가곡에 밤이 열렸

고, 군산시청 2층 전시실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요화가 < 회장 이 순자 > 들이

몰려와 내항을 직접 스 켓 치 한 작품 전시회와 지난 11일 토요일 오후에도 돌아본 전

시회들은 예 디자인 연구소 회원 <회장 오 대 섭 >13명의 창립전과 사단법인 한국 사진

작가 협회 이사장 윤 필수님이 직접 심사하신 160여 점 의 출품된 군산 관광 사진전<지

부장 김 길남 >. 그리고 금방 핀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린 대한민국 수채화

미술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우리 고장출신 김 성춘 미술평론가의 작품전에 열리고 있다,



윤 필수 이사장의 사진공모전 축사의 말씀을 여기에 담아보면 예술성을 지닌 사진은 대

중가요 같은 고전의 깊이가 있고 라틴음악처럼 다양한 음악처럼 다양한 리듬도 있고,

샹송풍자성도 있고, 요들송의 독특한 창법처럼 다양한 기법으로 토해내는 국악에서 한

의 애절함도 표현하는 독특한 창법처럼 지역의 특성과 볼거리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몰

려오려면, 맛보기가 있어야 먹을거리가 잘 팔리듯이 지역을 자랑하고 홍보하는 맛보기

사진을 담아 아름다운 군산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군 산 시 사진작가 협회가 주관한 군산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

은 비경들이 하나씩 드려나고. 미술 평론가 김 선태님의 수 체 화 전시회는 숨어 있던

소장 작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 만하고, 지난주 새로 개관된 군산대학교 미술관에서

는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고,



군산대학 박물관에서는, 고고학자들이 몰려와 호남고고학 연구 발표회가 있는 등, 수많

은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가 하면 꽃 순 이를 아시나! 요, 기획 전시회가, 구 군산극

장주변에서 지난주에 마치고,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을 지금까지 후원하는 시민이 순수

한 모임 사랑의 모임과 군산 무용협회<지부장 김 정숙>가 17일에는 천 년의 비상 갈매

기의 꿈, 고 군산의 비경을 휘 감싸고 바다에서 일어난 우리네 고독한 삶을 주제로 새

만금 시대를 준비해가는 군산사람들의 희망을 노래하는 하는 창작무용 공연을 준비하

면서



요지 음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12월 28일~29일까지 2일간 밤 7시경부

터 < 전북오페라 단장 조 시민 >고 은 선생님의 만인 보 창작 오페라가 처음으로 시민

에게 선을 보일 계획이고, 그 외에도 우리 군산시민이 평소에 즐기는 시화전과 출판 기

념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문화예

술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양성이 필요한 시점에 다 달았다고 한 다 .



군산대학교에 서 지난 5월부터 실시한 근대문화 전문인력 양성 단에서 필자가 8개월여

받은 교육이수 중에 느낀 여러 가지 내용 중에는 아주 서민들의 품속에 담긴, 우리 군

산만의 문화예술들이 찬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역량을 묶어주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도하는 행정 인력양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 따로 예술 따로 가 아닌 공통된 예술 활동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우리 시민

들의 문화예술 욕구는 넘치고 있는데.



아직 그 일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지도 감독하는 전문 인력과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일은 고고학을 연구한 학예사의 눈부신 활동을 보면서 지

금이라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라 는 생각이 들었다,



흩어진 모든 예술 활동을 한데 모아보면 대단한 작품들이 우리 군산에 소장되고 있다

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싶다, 앞으로 시점은 문화예술회관이 준공되는 시점을 앞

두고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만난 예 디자인 연구소 회원 중에는, 울산에서 언론사 광고 디자인을 하다 우리

군산에 둥지를 튼 한 분은 울산시가 광역시로 가는 길목에서는 먼저 예술인들이 뭉쳐

서, 광역도시에 걸맞은 준비를 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국내최고의 디자인 건물과 조각

품들이 모여졌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얼마 전에 금강변에 세운 생태환경 조각품을 보

면서 몹시 후회를 한 적도 있다,



하나의 조각품 객체는 훌륭하다 치더라도 주변 환경에 전혀 맞지 않는 켄셉으로 조형물

이 세워지면 안 되겠다는 자평을 하고. 최소한 대형건물의 오래가는 조각품들은 주변

의 환경에 맞는 작품이 선정되어 군산의 조형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번에 우리 군산에서 꿈틀거리는 예술가들이 모여 예 회원창립 전을 보면서 우리의 힘으

로 가능성을 모여 주는 조각 개인전에 크게 기대한다.



수채화 작품전 등 솔직히 새롭게 군산의 문화예술인들이 가려는 길목에서 모두가 힘을

모아서 생각해보면 좋은 작품들이 많이 탄생을 할 것 같다, 예술인은 배가 곱 파 야

더 아름다운 예술의 창작을 하게 된다고 한 다, 앞으로 할 일이 산적한 문화예술 활동

을 이제 꽃 피울 때가 서서히 우리 곁을 다가오고 있다, 오 대 섭 님의 일본군의 강제

위안부 할 매 조각품을 보면서 우리의 치욕도 하나의 예술문화로 자리를 잡아간다는 생

각이 든다.



언제까지 과거를 청산해야 하는가, 문화예술 활동은 그 시대를 살아간 그 시대 사람들

의 산물이고 치욕스러운 역사도 결국은 하나의 역사이다. 소중한 우리 지방의 문화예

술 자원들을 이제 한데 모아 영상디자인과 군산의 설화 전설 등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간직하는 작업과 조형간판 캐릭터 조형 등 다양한 작품의 세계를 우리 군산의 것으로

만들어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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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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