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을 돌아보고
작성자 ***
작성일09.12.18
조회수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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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2월 15일 청주시자원봉사센터의 일원으로 군산을 돌아보았습니다.
장차순 해설사님의 차분하고 친절하며 소상한 안내와 해설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군산에 대하여 단편적인 상식밖에 없었는데 이번 답사이후 군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군산의 발전을 믿는 동시 대한민국의 저력을 실감하였습니다.
금강철새조망대의 각종 다양한 철새 조형물과 자세한 설명은 물론 멀고 가까이 고배율 망원경으로 철새를 조망해보는 전경은 실로 감탄의 연발이 었습니다. 1990년에 완공되어 1억3천만톤의 물을 담수할 수 있다는 184m의 금강하구둑의 갑문20개는 실로 장엄하였습니다 .금강연안의 홍수조절과 4천만평이 넘는 산업단지에 공업용수까지 공급하는 금강하구둑위의 4차선 도로는 전북과 충남이 하나되는 화합의 길인것 같았습니다.'시치미' 땐다의 시치미란 어원도 이곳 조망대에서 해설을 듣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조망대에서 바라보는 금강의 장엄한 아름다움과 충남과 서해바다, 장항제련소의 드높은 굴둑을 한눈에 보면서 감탄을 연발하였습니다.
일제 치하에서 좋은 쌀을 약탈하며 군림하던 일인밑에서 굴욕적인 어려운 삶을 근근이 이어오며 모진 학대와 고생을 감수하던 우리선조들의 눈물겨운 한이 아직도 군산에는 남아 있는듯 하였습니다. 미선공들의 원혼이 군산하늘에 떠도는듯 하였습니다, 1923년에 일인이 지었다는 2층의 석조건물이며 옛 군산 세관, 옛 조선은행 건물을 보면서 일본인들의 그당시 드높던 위세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일인들이 물품을 조수간만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배에 싣고 내릴 수있도록 설치한 부도, 6.25때 활약하였던 다양한 비행기와 길이 99m의 4천톤이 넘는 군수송선박 등이 전시되어 있는 진포 해양테마공원의 볼거리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1909년에 창건되었다는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는 단청이 전혀 없어 깨끗하고 순수해 보였습니다. 일본식 사찰을 처음 보았습니다. 봄이면 화사한 벚꽃길로 너무도 유명하다는 은파관광지의 다양한 디자인의 아름다운 목제교량은 또 다른 큰 볼거리로 흥미가 진지하였습니다. 군산의 옛 도심지 곳곳에 남아 있는 일식건물과 일본특유의 '히로쓰'가옥도 이색적이 었습니다. 파란 바다를 따라 늘어선10대의 풍력발전기의 아름다움이며 50m높이의 크레인의 위용은 장엄하기만하였습니다.
이번 새만금의 도시인 군산의 답사는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우리의 장래가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지니게 하였습니다.밤이면 바다속의 찬란한 별빛(프랑크톤)에 매료되어 바다낙시를 즐기다는 새만금 방조제입구에서 군산시청의 배려로 방조제 공사 현장으로 진입하면서 방조제의 규모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군산시 비응도에서 부안군 변산면까지 세계 최장 33km의 새만금 방조제는 바다를 메워 1억 2천만평의 국토를 확장하는 실로 거대한 사업현장이 였습니다. 2011년에 완공되면 국제해양관광개발, 관광어항개발등으로 군산은 실로 세계적인 관관도시로 부각되기에 충분하다고 믿어 졌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가 육지로 변한다니 실로 믿기지가 않을 정도 였지만 활발한 공사현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네델란드 기술진과의 합작으로 만들었다는 초대형 갑문 10기를 통하여 바닷물을 넣고 뺀다는 설명을 들으면서 바닷물이 굉장이 센 위력으로 물길이 둘어오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간관계로 보다 많은 유적지와 명승지를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다음기회로 미루고 발길을 돌리면서 군산의 발전으로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성장이 크게 기대되었습니다.
군산시의 배려와 장차순 해설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산시의 큰 발전과 장차순 해설사님의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09.12.18.
청주고인쇄박물관 자원봉사자 장 기 원 올림
장차순 해설사님의 차분하고 친절하며 소상한 안내와 해설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군산에 대하여 단편적인 상식밖에 없었는데 이번 답사이후 군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군산의 발전을 믿는 동시 대한민국의 저력을 실감하였습니다.
금강철새조망대의 각종 다양한 철새 조형물과 자세한 설명은 물론 멀고 가까이 고배율 망원경으로 철새를 조망해보는 전경은 실로 감탄의 연발이 었습니다. 1990년에 완공되어 1억3천만톤의 물을 담수할 수 있다는 184m의 금강하구둑의 갑문20개는 실로 장엄하였습니다 .금강연안의 홍수조절과 4천만평이 넘는 산업단지에 공업용수까지 공급하는 금강하구둑위의 4차선 도로는 전북과 충남이 하나되는 화합의 길인것 같았습니다.'시치미' 땐다의 시치미란 어원도 이곳 조망대에서 해설을 듣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조망대에서 바라보는 금강의 장엄한 아름다움과 충남과 서해바다, 장항제련소의 드높은 굴둑을 한눈에 보면서 감탄을 연발하였습니다.
일제 치하에서 좋은 쌀을 약탈하며 군림하던 일인밑에서 굴욕적인 어려운 삶을 근근이 이어오며 모진 학대와 고생을 감수하던 우리선조들의 눈물겨운 한이 아직도 군산에는 남아 있는듯 하였습니다. 미선공들의 원혼이 군산하늘에 떠도는듯 하였습니다, 1923년에 일인이 지었다는 2층의 석조건물이며 옛 군산 세관, 옛 조선은행 건물을 보면서 일본인들의 그당시 드높던 위세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일인들이 물품을 조수간만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배에 싣고 내릴 수있도록 설치한 부도, 6.25때 활약하였던 다양한 비행기와 길이 99m의 4천톤이 넘는 군수송선박 등이 전시되어 있는 진포 해양테마공원의 볼거리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1909년에 창건되었다는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는 단청이 전혀 없어 깨끗하고 순수해 보였습니다. 일본식 사찰을 처음 보았습니다. 봄이면 화사한 벚꽃길로 너무도 유명하다는 은파관광지의 다양한 디자인의 아름다운 목제교량은 또 다른 큰 볼거리로 흥미가 진지하였습니다. 군산의 옛 도심지 곳곳에 남아 있는 일식건물과 일본특유의 '히로쓰'가옥도 이색적이 었습니다. 파란 바다를 따라 늘어선10대의 풍력발전기의 아름다움이며 50m높이의 크레인의 위용은 장엄하기만하였습니다.
이번 새만금의 도시인 군산의 답사는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우리의 장래가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지니게 하였습니다.밤이면 바다속의 찬란한 별빛(프랑크톤)에 매료되어 바다낙시를 즐기다는 새만금 방조제입구에서 군산시청의 배려로 방조제 공사 현장으로 진입하면서 방조제의 규모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군산시 비응도에서 부안군 변산면까지 세계 최장 33km의 새만금 방조제는 바다를 메워 1억 2천만평의 국토를 확장하는 실로 거대한 사업현장이 였습니다. 2011년에 완공되면 국제해양관광개발, 관광어항개발등으로 군산은 실로 세계적인 관관도시로 부각되기에 충분하다고 믿어 졌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가 육지로 변한다니 실로 믿기지가 않을 정도 였지만 활발한 공사현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네델란드 기술진과의 합작으로 만들었다는 초대형 갑문 10기를 통하여 바닷물을 넣고 뺀다는 설명을 들으면서 바닷물이 굉장이 센 위력으로 물길이 둘어오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간관계로 보다 많은 유적지와 명승지를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다음기회로 미루고 발길을 돌리면서 군산의 발전으로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성장이 크게 기대되었습니다.
군산시의 배려와 장차순 해설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산시의 큰 발전과 장차순 해설사님의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09.12.18.
청주고인쇄박물관 자원봉사자 장 기 원 올림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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