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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정년을 연장하는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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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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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 사회의 문제는 현대사회의 큰 과제이다. 기원전2000년 그리스의 평균 수명은 22세였다. 1840년 유렵의 평균 수명은 54세였고 2차대전이 끝나기 전에 62세로 늘었고 1955년에는 70세가 넘었다. 현재한국은 78.4세이다. 역사적으로 정년제와 연금제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것은 19세기 프러시아의 재상 비스마르크였다. 1889년 비스마르크가 정년을 65세로 하여 연금제를 정한것이 선례가 되어 영국에서는 1908년에 미국에서는 1935년에 65세 정년제를 도입하였다. 그당시 독일 남자의 평균 수명은 45세에서 20세를 더 살아야 65세 인데 당시 65세를 넘게 사는 독일 남자는 극소수였다. 만약 평균 수명이 연장된 현재를 비스마르크의 논리를 적용한다면 아마도 정년을 85세 이상으로 해야만 한다. 따라서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정년제를 폐지하고 있으며 대체로 정년을 연장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리하여 젊음을 강조하는 미국에서도 근년에 중년비서, 중년스듀디어스, 중년 운전기사 등 젊음이를 대처하여 중 고령층이 각종 직업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젊은층에서는 나이 60에 이르면 노인 취급을 하는데 마음은 2,8청춘이고 아직 일할 힘이 남아있는 것이 아쉽다. 로마제국 멸망사를 보면 멸망의 원인은 로마 젊은이들이 로마의 부와 힘에 도취되어 체험과 지혜와 판단력의 축적자인 노인들을 퇴출하고 멸시한데 큰 원인이 있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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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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