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2수원지가 위치한 마을(신성동)의 동네주민으로써 걱정이 되고 불안하여 글을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2수원지가 개방이 되어 산책로 및 여러 이용시설을 이용하려고 군산시 및 여러곳에서 제2수원지를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입구에서 부터 제2수원지 정문 입구까지 진입하는 차량이 먼지를 날리며 과속으로 진입을하 는 장면을 자주보게 됩니다.수원지의 경치를 구경하려 오는것은 좋으나 아무개념없이 마을 입구부터 정문까지 과속으로 앞뒤보지 않고 달린다면 마을 아동 및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시에서 제2수원지를 개방하여 여 러사람한테 공개할때에는 마을을 방문하는 사람 및 차량에 대해 최소한의 안전조치의 미흡이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마을 입구부터 수원지 정문까지 과속방지턱의 설치를 정식으로 요구합니다. (단,방지턱 설치는 띠엄띠엄 하시지 마시고 바짝 바짝 여러개 설치요구) 아울러 제2수원지 정문 바로 밑 집들은 항시 불안한 마음으로 길을 나서고 있음을 정중히 알리오며 따른 시일에 안전시설의 확보를 부탁드립니다.....동네 어르신들 및 아동들이 차량에 다칠까봐 항상 불안합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