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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추억을 선물하는 낭만여행~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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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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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선물하는 낭만여행~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산행!

푸른 동해바다가 있고, 둥근 보름달이 있고, 총총히 빛나는 별이 있는 아름다운 산길을 걷는 2010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산행으로 초대합니다. 동해바다와 마주한 언덕 위에 세워진 24기의 풍력발전기가 만들어내는 청정에너지의 기운과 보름달이 비추는 맑은 빛을 온몸으로 담을 수 있는 `동해안 달맞이 산행`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2010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산행 개최일 및 일정
◎ 일시 : 5/29(토), 6/26(토), 7/24(토), 8/21(토), 10/23(토), 11/20(토)
◎ 위치 : 영덕군 영덕읍 풍력발전단지 일원
◎ 집결 :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창포초등학교 일몰 1시간 전까지
◎ 코스 : 창포초등학교 → 봉수대 → 신∙재생에너지전시관 → 윤선도 시비 → 헬리포트장 → 빛의거리(해맞이공원) → 창포리 물양장(7.7km)
◎ 문의 :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393

이벤트가 있는 유희 트레킹!
창포초등학교에서 달맞이산행에 대한 안내와 스트레칭이 끝나면 본격적인 달맞이산행이 시작됩니다. 초반의 언덕길에 숨이 가빠질 즈음 도착하는 13번 풍력발전기 앞에는 간단한 음료와 행운권이 준비되어 있지요. 다시 보름달을 벗 삼아 길을 재촉하면 별반산 봉수대를 지나 공연이 기다리는 윤선도 시비에 이르게 됩니다. 여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남짓. 달밤의 운치를 깊게 할 수 있는 잔잔한 음악에 잠시 귀를 기울이고 다시 길을 나서 아름다운 빛이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해맞이공원을 거쳐 해안도로를 따라 출발지점 인근의 창포리 물양장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천천히 걷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모두 감상해도 소요시간은 2시간을 넘지 않는 편안한 트레킹이고요. 이는 달맞이산행의 목적이 정상 정복이란 성취감이 아닌 가족, 연인, 친구 등 인생의 동행과 함께 바닷바람 맞으며 달빛 받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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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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