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사거리에서 비행장쪽으로 가는 대로에는 많은 대형 화물차들이 다닙니다 그중에 목재를 실은 차들이 많이 다닙니다.. 그런데 많은 차들이 안전장치를 무시하고 다닙니다 오늘도 목재를 얇게 썰어놓은것을 트럭옆의 안전봉 윗부분을 배이상이나 초과해서 싣고 30킬로 정도로 서행하는 차량을 지나쳤는데 목재들끼리만 큰뭉텅이로 묶었을뿐 차량엔 어떠한 밧줄 작업도 되지않은 상태였습니다 한마디로 생활의 달인에나 나올듯한(리어커에 엄청난 짐을 얼기설기 잘 걸쳐놓고 끌고가는)광경이었습니다 물론 위험하니 천천히가고 있었겠지만 만에하나 그것들이 쏟아지기라도 한다면 대~~박~~ 대형사고겠지요 단속이 필요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