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먹지 말아야 하는 두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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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6.13
조회수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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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대량남획으로 인한 죽음의 지대
가축 사료로 쓰이기 위해 잡는 어획량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물고기의 3/1이 가축 사료를 위해 잡히고 있습니다. 스토니부룩 대학과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해양보존과학연구회는 9년에 걸친 연구 결과 2800만 톤의해양 어류가 공장식 어류 양식, 양돈, 양계장 사료로 쓰이기 위해 고갈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식어류 1kg을 생산하기 위해 야생어류 4kg을 소비합니다.
2002년 기준 전 세계에 400만 어선이 있고 1980년부터 번식보다 많은 양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15개 세계 중요 어장 중 11개 어장이 붕괴 직전이거나 붕괴되었습니다.
스토니 부룩 대학의 엘런 피키치 박사 (Dr. Ellen K. Pikitch)는 "... 이는 세계 어획량에서 엄청난 비율을 차지합니다. 가격이 급등하는 소형 야생 어종들이 받는 압박과 고통으로 해양 전체 먹이 사슬은 대단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미국에 기반을 둔 연구 교육 단체인 세계 정책 연구소(World Policy Institute)는 증가하는 어획으로 인해 해양 생태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3년 연구 보고서는 50년 전에 비하여 해양 어류의 90%가 사라졌음을 보여줍니다. 세계 정책 연구소는 현재어획 업체들에 대한 보조금을 해양 보고를 증식하는데 사용할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해양은 너무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성화되었고, 온도 상승은 동물들을 새로운 서식처로 이주하도록 합니다. 현재 수만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생명이 발견되지 않는 지대 소위 "죽음의 지대 또는 사각지대 (dead zones)"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오염과 남획이 그 원인입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지역에서 산성화가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티핑포인트(회복불능상태)를 선언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유엔 식량 농업 기구 (FAO)는 80%의 어종이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물고기를 먹는 것 또한 크게 생태계를 파괴 합니다. 정어리 남획은 많은 죽음의 지대를 만든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정어리들은 해양의 산소를 공급하고 다른 종들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며 환경을 정화합니다. 나미비아 바다에서 메탄가스가 터지면서 죽음의 지대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바다에 수몰되어, 층을 이루고, 이 거대한 사채층이 터져서 황산바다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삼고 있는 정어리를 무차별 남획한 결과입니다. 결국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인 셈이다. 그들은 각자의 역활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각자의 역활을 갖고 있듯이요. 동물들도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단지 인간만이 그들이 열등하다 생각하고 잡아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생태계에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 남극의 크릴새우도 빙하의 감소로 새우의 개체수가 80% 감소하였습니다.(빙하 밑에 무리를 지어 살아 감) 이 작은 크릴새우는 해양먹이사슬에서 가장 중요한 종으로 엄천난 양의 탄산가스를 흡수하는에 아무도 크릴새우의 감소를 예측하지 못하였습니다. 수염고래의 똥에 들어 있는 철성분이 식물성플랑크톤을 증가시켜 대기의 탄소를 흡수한다는것은 최근 새롭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남획으로 대형어류의 90% 이상이 멸종해 벼렸습니다.
물고기를 먹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물고기는 물속에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속의 세균, 수은, 살충제같은 오염물질을 체내에 그대로 축적합니다. 예를들면 굴, 조개는 한시간에 40리터의 물을 여과시키며 한 달만에 물에 녹아 있는 독극물 농도의 7만배까지 체내에 축적합니다. 미환경보호국 조사에 의하면 1주일에 참치 통조림 1통을 먹는다면 체내의 수은 농도가 30% 증가한다고 하고 수은중독의 가장 흔한 원인은 물고기의 섭취에 있다고 합니다. 어류와 어패류는 특히 수은과 각종 중금속 오염의 산실입니다. 물고기 독소 전문가인 Jane Hightower 박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물고기를 먹으면 체내의 수은 치수가 올라가고 먹지않으면 수은 수치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수은중독은 탈모증, 피로, 우울증, 집중력 감소, 두통 등을 일으키며 물고기를 먹지 않으면 증세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오염물질은 축적되기 때문에 먹이사슬의 최상위충에 있는 인간에게는 가장 치명적이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지에서는 미국축구팀에서 유능했던 선수가 참치를 너무 먹어서 미식축구공을 잡지 못하는 평범한 학생으로 전락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시카고의 트리분지에서는 5살 소녀가 참치통조림을 1주일에 한통씩 먹었다가 자신이 알고 있는 말도 소리 내지 못하고 신발 끈을 묶는 방법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수은은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며 체내에 들어오는 거의 대부분의 수은은 물고기를 통해서입니다. 만일 거품이 없는 깨끗한 어항속의 횟집의 물고기를 드셨다면 물고기의 중금속과 물에 거품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살포한 다량의 화확물질도 함께 드신 것입니다. (tv 보도)
국내에서도 머리칼 검사에서 사람들의 중금속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의사들은 오염도가 높으면 어류나 어패류의 섭취량이 많다는 것을 짐작한답니다.
바다는 지구탄소의 93%를 저장하고 있고 지구산소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고 인간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의 20~30%를(현재는 육지생태계의 교란으로 탄소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48% 까지 증가하였고 이로인해 급격한 산성화가 진행중입니다.) 미국국립해양대기청에 의하면 매일 매일 2천 2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대기보다 50배 많은 38조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해층에는 지구를 몇 번이고 삼키고도 남을 만한 치명적인 온실가스와 독가스들이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Fek78wz0gc&feature=player_embedded#!(클릭하시면 이산화탄소보다 72배 강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바다에서 분출되는 화면이 나옵니다.)
건강한 바다는 지구 생명체들의 생존의 필수 사항입니다.
미국의 비상생존 전문가이자 작가인 매튜스테인은 지구를 붕괴시키는 6가지 요인에서 어류와 해양 생태계의 붕괴를 한 가지 요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는 지구 전체적 극단적 환경재난의 뿌리에는 축산업이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유엔과 IPCC,유럽의회,네델란드 환경평가국 , 월드워치연구소, 전세계의 수많은 환경단체 등 다수의 공신력 있는 단체와 과학자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온난화의 해결책으로 정부의 변화를 기다리기 전에 채식을 선택 실천하고 있는 숫자가 유럽인구의 10% 대만에서는 34% 넘고 있습니다. 독일과 네델란드에서는 채식 도시를 선언하는 곳도 생겼습니다. 육지에서 축산업을 하는 과정이 식량과 수자원을 지나치게 소비하고, 열대림을 파괴하며, 온실가스의 최소 51% 이상을 제공하고, 축산분뇨를 바다에 흘려보내 산성화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잡아들인 물고기의 3/1을 가축사료로 사용하여 어종의 씨를 말리고 있는 등 육해공에 걸쳐 빠지지 않고 치명적 손상을 주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넘어 중국과 인도의 심한 가뭄으로 식량부족에 시달리는 지구촌 형제가 전체인구의 3/1에 이르렀습니다. 세계 수자원의 3/1이 이미 고갈되었거나 고갈되어가고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천만마리였던 가축의 숫자가 3천만마리로 늘면서 현재 전 국토의 80%가 사막화가 되어가도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5월에도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기록적인 이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5월 10일에 있었던 유엔의 세계생물다양성 전망 보고서에서 지구 전체 식물의 4/1이미 멸종되어가고 있는 상태이며 환경파괴의 수위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생명의 보고인 아마존강 유역과 바다의 산호초는 티핑포인트(회복 불능 상태)에 도달했고, 호수와 강은 화학비료에 의한 오염으로 조류에 잠식당하고 있다고 했으며 가장 최근의 유엔의 제 3차 전세계생물다양성 현황보고서에서 육류소비감소와 축산 장려금 폐지, 건상한 식품 선택과 자연자원 사용을 격려하는 시장의 인센티브 제도를 긴급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반총장은 생물양성이 우리의 생명임을 인식해야 하며 재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혹독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1~2년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릅니다. 인류에게는 산적해 있는 골치아픈 환경적 문제들이 있지만 그 해결책은 너무나도 간단한 채식과 유기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미국로달 연구소에 의하면 모든 경작지에서 유기농법을 지으면 그 자체만으로 지구 탄소의 40%를 흡수할 수 있다고 했으며 네델란드의 환경평가국에서는 인류가 비건채식을 하면 온난화의 처리 비용을 80% 절약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유기농사를 짓고 채식을 하면 화석연료를 사용한 오염원을 정화하고도 남으며(화석연료의 기여도 11.5%) 온난화의 80% 이상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의 비싱시기입니다. 언론에서는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지만 UN의 보고서처럼 지구의 상당부분이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으며 치명적이고 극단적인 환경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남북극의 빙하의 급격한 감소로, 지구 전체의 지판틀의 변화와 마그마의 활동이 많아져 초강력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 등이 빈발하고 강해질 것입니다.(대한민국은 백두산 화산폭발의 한방에 끝날 수도 있습니다. 최근 그 조짐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http://www.cocanews.com/?doc=news/read.htm&ns_id=4802) 좀 더 온난화가 진행되면 극심한 마그마의 활동으로 화환산지역이 아닌 어느 곳에서나 화산폭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지구인들의 삶은 생존게임 그 자체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인류가 극단적으로 문명의 페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치명적인 환경에서 일부가 살아남게 되든지 아니면 영구동토층과 심해와 축산에서 나온 온실가스와 독가스로 지구 전체가 파괴되고 말 것입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극단적인 처방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육식을 하지 않고 어류를 먹지 않는 것은 지금의 비상시기에 모든 온난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영원히 해결 할 수 있는 개개인 최선의 실천사항입니다. 이 자그마한 실천이 아이들의 미래를 구하고, 수많은 동식물을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과 각각의 정부가 축산과 어업을 금지 제한하고 유기농법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촌각을 다투는 일이고 지구 전체의 생태계에 절실한 일인지를 이해하고 실천하느냐가 인류의 존망을 판가름할 것입니다. 결국 모든 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모든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존엄성의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의 파괴적 온난화의 문제는 인류가 자해를 가해 스스로 낸 상처와 같습니다. 개개인은 파괴자이자 해결사이기도 합니다. 지구촌 형제여러분에게 육식과 어류의 섭취를 줄이거나 최소화시키거나 금기하여 줄 것을 온 마음을 다해 부탁드립니다.
명확한 과학적 증거와 손쉬운 해결책이 있습니다. 자그마한 지방선거 하나로 온 나라가 들썩들석였습니다. 인류의 생사를 판가름할 수 있는 이 중요한 일에 정부와 언론, 개개인들의 적극적이고 초비상적인 대처를 희망합니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생물 다양성 상실을 막기위한 육류소비 감소와 축산 장려금 폐지 등의 긴급제안
http://www.suprememastertv.com/kr/save-our-planet/?wr_id=1520&page=1#v
* 6가지 요인이 지구를 붕괴시킵니다
http://suprememastertv.com/kr/bbs/board.php?bo_table=sos_kr&wr_id=1583&goto_url=&sca=sos_3&url=link1_0&goto_url=
* 전체 식물의 4/1이 멸종되어가고 있고 회복할 수 없는 영구적 파괴가 상당부분 진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2149030
*유엔이 발표한 온난화 시한폭탄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999919
*시베리아에서 온난화의 시한폭탄 째각 째각 째각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JPTr&articleno=2605367#ajax_history_home
* 2012년 여름의 해빙기가 끝나갈 무렵 북극의 빙하가 다 녹아 없어질거라는 NASA의 보고서
http://cafe.naver.com/smileveg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2
* 일주일에 하루 고기를 안먹으면? (년간통계)
http://www.meatfreemonday.co.kr/mfm_new/main.html
* 육류의 생산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학자와 정치인들, 손쉬운 기후변화 해결책 http://suprememastertv.com/kr/SOS/
* 지구구하려면 육식을 포기해야.... 축산이 공해산업으로 ....
http://www.meatfreemonday.co.kr/mfm_new/dev/board/listbody.html?h_gcode=board&h_code=1&po_no=25
* 지금은 지구의 비상 시기
http://www.pecoschool.net/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105&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가축 사료로 쓰이기 위해 잡는 어획량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물고기의 3/1이 가축 사료를 위해 잡히고 있습니다. 스토니부룩 대학과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해양보존과학연구회는 9년에 걸친 연구 결과 2800만 톤의해양 어류가 공장식 어류 양식, 양돈, 양계장 사료로 쓰이기 위해 고갈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식어류 1kg을 생산하기 위해 야생어류 4kg을 소비합니다.
2002년 기준 전 세계에 400만 어선이 있고 1980년부터 번식보다 많은 양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15개 세계 중요 어장 중 11개 어장이 붕괴 직전이거나 붕괴되었습니다.
스토니 부룩 대학의 엘런 피키치 박사 (Dr. Ellen K. Pikitch)는 "... 이는 세계 어획량에서 엄청난 비율을 차지합니다. 가격이 급등하는 소형 야생 어종들이 받는 압박과 고통으로 해양 전체 먹이 사슬은 대단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미국에 기반을 둔 연구 교육 단체인 세계 정책 연구소(World Policy Institute)는 증가하는 어획으로 인해 해양 생태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3년 연구 보고서는 50년 전에 비하여 해양 어류의 90%가 사라졌음을 보여줍니다. 세계 정책 연구소는 현재어획 업체들에 대한 보조금을 해양 보고를 증식하는데 사용할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해양은 너무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성화되었고, 온도 상승은 동물들을 새로운 서식처로 이주하도록 합니다. 현재 수만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생명이 발견되지 않는 지대 소위 "죽음의 지대 또는 사각지대 (dead zones)"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오염과 남획이 그 원인입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지역에서 산성화가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티핑포인트(회복불능상태)를 선언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유엔 식량 농업 기구 (FAO)는 80%의 어종이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물고기를 먹는 것 또한 크게 생태계를 파괴 합니다. 정어리 남획은 많은 죽음의 지대를 만든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정어리들은 해양의 산소를 공급하고 다른 종들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며 환경을 정화합니다. 나미비아 바다에서 메탄가스가 터지면서 죽음의 지대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바다에 수몰되어, 층을 이루고, 이 거대한 사채층이 터져서 황산바다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삼고 있는 정어리를 무차별 남획한 결과입니다. 결국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인 셈이다. 그들은 각자의 역활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각자의 역활을 갖고 있듯이요. 동물들도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단지 인간만이 그들이 열등하다 생각하고 잡아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생태계에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 남극의 크릴새우도 빙하의 감소로 새우의 개체수가 80% 감소하였습니다.(빙하 밑에 무리를 지어 살아 감) 이 작은 크릴새우는 해양먹이사슬에서 가장 중요한 종으로 엄천난 양의 탄산가스를 흡수하는에 아무도 크릴새우의 감소를 예측하지 못하였습니다. 수염고래의 똥에 들어 있는 철성분이 식물성플랑크톤을 증가시켜 대기의 탄소를 흡수한다는것은 최근 새롭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남획으로 대형어류의 90% 이상이 멸종해 벼렸습니다.
물고기를 먹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물고기는 물속에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속의 세균, 수은, 살충제같은 오염물질을 체내에 그대로 축적합니다. 예를들면 굴, 조개는 한시간에 40리터의 물을 여과시키며 한 달만에 물에 녹아 있는 독극물 농도의 7만배까지 체내에 축적합니다. 미환경보호국 조사에 의하면 1주일에 참치 통조림 1통을 먹는다면 체내의 수은 농도가 30% 증가한다고 하고 수은중독의 가장 흔한 원인은 물고기의 섭취에 있다고 합니다. 어류와 어패류는 특히 수은과 각종 중금속 오염의 산실입니다. 물고기 독소 전문가인 Jane Hightower 박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물고기를 먹으면 체내의 수은 치수가 올라가고 먹지않으면 수은 수치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수은중독은 탈모증, 피로, 우울증, 집중력 감소, 두통 등을 일으키며 물고기를 먹지 않으면 증세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오염물질은 축적되기 때문에 먹이사슬의 최상위충에 있는 인간에게는 가장 치명적이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지에서는 미국축구팀에서 유능했던 선수가 참치를 너무 먹어서 미식축구공을 잡지 못하는 평범한 학생으로 전락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시카고의 트리분지에서는 5살 소녀가 참치통조림을 1주일에 한통씩 먹었다가 자신이 알고 있는 말도 소리 내지 못하고 신발 끈을 묶는 방법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수은은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며 체내에 들어오는 거의 대부분의 수은은 물고기를 통해서입니다. 만일 거품이 없는 깨끗한 어항속의 횟집의 물고기를 드셨다면 물고기의 중금속과 물에 거품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살포한 다량의 화확물질도 함께 드신 것입니다. (tv 보도)
국내에서도 머리칼 검사에서 사람들의 중금속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의사들은 오염도가 높으면 어류나 어패류의 섭취량이 많다는 것을 짐작한답니다.
바다는 지구탄소의 93%를 저장하고 있고 지구산소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고 인간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의 20~30%를(현재는 육지생태계의 교란으로 탄소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48% 까지 증가하였고 이로인해 급격한 산성화가 진행중입니다.) 미국국립해양대기청에 의하면 매일 매일 2천 2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대기보다 50배 많은 38조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해층에는 지구를 몇 번이고 삼키고도 남을 만한 치명적인 온실가스와 독가스들이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Fek78wz0gc&feature=player_embedded#!(클릭하시면 이산화탄소보다 72배 강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바다에서 분출되는 화면이 나옵니다.)
건강한 바다는 지구 생명체들의 생존의 필수 사항입니다.
미국의 비상생존 전문가이자 작가인 매튜스테인은 지구를 붕괴시키는 6가지 요인에서 어류와 해양 생태계의 붕괴를 한 가지 요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는 지구 전체적 극단적 환경재난의 뿌리에는 축산업이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유엔과 IPCC,유럽의회,네델란드 환경평가국 , 월드워치연구소, 전세계의 수많은 환경단체 등 다수의 공신력 있는 단체와 과학자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온난화의 해결책으로 정부의 변화를 기다리기 전에 채식을 선택 실천하고 있는 숫자가 유럽인구의 10% 대만에서는 34% 넘고 있습니다. 독일과 네델란드에서는 채식 도시를 선언하는 곳도 생겼습니다. 육지에서 축산업을 하는 과정이 식량과 수자원을 지나치게 소비하고, 열대림을 파괴하며, 온실가스의 최소 51% 이상을 제공하고, 축산분뇨를 바다에 흘려보내 산성화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잡아들인 물고기의 3/1을 가축사료로 사용하여 어종의 씨를 말리고 있는 등 육해공에 걸쳐 빠지지 않고 치명적 손상을 주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넘어 중국과 인도의 심한 가뭄으로 식량부족에 시달리는 지구촌 형제가 전체인구의 3/1에 이르렀습니다. 세계 수자원의 3/1이 이미 고갈되었거나 고갈되어가고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천만마리였던 가축의 숫자가 3천만마리로 늘면서 현재 전 국토의 80%가 사막화가 되어가도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5월에도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기록적인 이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5월 10일에 있었던 유엔의 세계생물다양성 전망 보고서에서 지구 전체 식물의 4/1이미 멸종되어가고 있는 상태이며 환경파괴의 수위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생명의 보고인 아마존강 유역과 바다의 산호초는 티핑포인트(회복 불능 상태)에 도달했고, 호수와 강은 화학비료에 의한 오염으로 조류에 잠식당하고 있다고 했으며 가장 최근의 유엔의 제 3차 전세계생물다양성 현황보고서에서 육류소비감소와 축산 장려금 폐지, 건상한 식품 선택과 자연자원 사용을 격려하는 시장의 인센티브 제도를 긴급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반총장은 생물양성이 우리의 생명임을 인식해야 하며 재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혹독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1~2년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릅니다. 인류에게는 산적해 있는 골치아픈 환경적 문제들이 있지만 그 해결책은 너무나도 간단한 채식과 유기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미국로달 연구소에 의하면 모든 경작지에서 유기농법을 지으면 그 자체만으로 지구 탄소의 40%를 흡수할 수 있다고 했으며 네델란드의 환경평가국에서는 인류가 비건채식을 하면 온난화의 처리 비용을 80% 절약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유기농사를 짓고 채식을 하면 화석연료를 사용한 오염원을 정화하고도 남으며(화석연료의 기여도 11.5%) 온난화의 80% 이상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의 비싱시기입니다. 언론에서는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지만 UN의 보고서처럼 지구의 상당부분이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으며 치명적이고 극단적인 환경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남북극의 빙하의 급격한 감소로, 지구 전체의 지판틀의 변화와 마그마의 활동이 많아져 초강력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 등이 빈발하고 강해질 것입니다.(대한민국은 백두산 화산폭발의 한방에 끝날 수도 있습니다. 최근 그 조짐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http://www.cocanews.com/?doc=news/read.htm&ns_id=4802) 좀 더 온난화가 진행되면 극심한 마그마의 활동으로 화환산지역이 아닌 어느 곳에서나 화산폭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지구인들의 삶은 생존게임 그 자체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인류가 극단적으로 문명의 페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치명적인 환경에서 일부가 살아남게 되든지 아니면 영구동토층과 심해와 축산에서 나온 온실가스와 독가스로 지구 전체가 파괴되고 말 것입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극단적인 처방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육식을 하지 않고 어류를 먹지 않는 것은 지금의 비상시기에 모든 온난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영원히 해결 할 수 있는 개개인 최선의 실천사항입니다. 이 자그마한 실천이 아이들의 미래를 구하고, 수많은 동식물을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과 각각의 정부가 축산과 어업을 금지 제한하고 유기농법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촌각을 다투는 일이고 지구 전체의 생태계에 절실한 일인지를 이해하고 실천하느냐가 인류의 존망을 판가름할 것입니다. 결국 모든 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모든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존엄성의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의 파괴적 온난화의 문제는 인류가 자해를 가해 스스로 낸 상처와 같습니다. 개개인은 파괴자이자 해결사이기도 합니다. 지구촌 형제여러분에게 육식과 어류의 섭취를 줄이거나 최소화시키거나 금기하여 줄 것을 온 마음을 다해 부탁드립니다.
명확한 과학적 증거와 손쉬운 해결책이 있습니다. 자그마한 지방선거 하나로 온 나라가 들썩들석였습니다. 인류의 생사를 판가름할 수 있는 이 중요한 일에 정부와 언론, 개개인들의 적극적이고 초비상적인 대처를 희망합니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생물 다양성 상실을 막기위한 육류소비 감소와 축산 장려금 폐지 등의 긴급제안
http://www.suprememastertv.com/kr/save-our-planet/?wr_id=1520&page=1#v
* 6가지 요인이 지구를 붕괴시킵니다
http://suprememastertv.com/kr/bbs/board.php?bo_table=sos_kr&wr_id=1583&goto_url=&sca=sos_3&url=link1_0&goto_url=
* 전체 식물의 4/1이 멸종되어가고 있고 회복할 수 없는 영구적 파괴가 상당부분 진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2149030
*유엔이 발표한 온난화 시한폭탄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999919
*시베리아에서 온난화의 시한폭탄 째각 째각 째각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JPTr&articleno=2605367#ajax_history_home
* 2012년 여름의 해빙기가 끝나갈 무렵 북극의 빙하가 다 녹아 없어질거라는 NASA의 보고서
http://cafe.naver.com/smileveg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2
* 일주일에 하루 고기를 안먹으면? (년간통계)
http://www.meatfreemonday.co.kr/mfm_new/main.html
* 육류의 생산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학자와 정치인들, 손쉬운 기후변화 해결책 http://suprememastertv.com/kr/SOS/
* 지구구하려면 육식을 포기해야.... 축산이 공해산업으로 ....
http://www.meatfreemonday.co.kr/mfm_new/dev/board/listbody.html?h_gcode=board&h_code=1&po_no=25
* 지금은 지구의 비상 시기
http://www.pecoschool.net/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105&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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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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