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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아니 군산에서도

작성자 ***

작성일10.06.19

조회수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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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머리가 아플만큼 화가 났습니다.이런 일이... 정말 뉴스에서 보던 일이 내가 사는 이 곳에서 발생했다는 자체에 소름이 돗습니다. 나도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그리고 이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써 참 맘이 무겁군요.
그러나 지금 우리가 해야할 최선을 다 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서 몇 자적습니다
몇 개월 동안 그아이들을 그렇게 방치한 사회복지사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과연 월급을 받을 만큼의 일은 한것인가요.군산시에서는 이런일에 얼마나 신경들을 썼던것인가요.선거때처럼 정말 시민들을 위해서 앞장서겠다던 훌륭하신 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는가요. 성폭행과 폭력을 행했던 아이들도 그리고 그 부모들도 정말 내 자식때문에 다른 아이의 평생을 정신적 고통에 살게 만들었다면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군산시에 부탁드립니다. 그 아이들을 잠깐의 관심이 아닌 맘에 평화가 올때까지 지켜주고 보살펴 주시기를 그리고 주위에 그런 아이들이 또 있는것은 아닌지 신경써주시길.. 사회 복지사 여러분들도 복지사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얼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정방문을 가끔은 해야되지 않을까요.
서로가 믿을 수 있는 세상 따뜻한 정이 있는 군산에서 살았으면 하는 기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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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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