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제일 국민학교,제일 고등학교가 있다. 유난히 일제의 흔적이 많은 군산이다. 호남평원의 미곡수탈의 요충지 였다고 생각 된다.
제1,제2,제3등 서열을 매겨 명명하는 것은 일본식 잔재의 전형이라 어느 국어학자의 글을 본것 같다.
그 흔적을 지우고저 사회각층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경술국치 100년이 되는 올해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언필칭 하고
어떻게 대한민국 독립기념관 주 전시실에 제1전시장,제2,제3.제4,제5,제6,제7전시장등 으로 분류해서 버젓이 애국선열의 정신앞에 붙여 놓고 극일의 정신을 본받자고 하는지 어안이 벙벙하고 또 한글을 잘 아는 지한파 일본인들은 그 걸 보고 코웃음 쳤을 생각을 하니 멍 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