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산업단지조성이라는 명목으로 내초동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였는데, 현재까지 어떤 진척도 없이 산업단지는 커녕 토지거래허가구역만 지정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사유재산을 행사하는데 제한되어 정부의 8.29부동산완화정책에 역행하는 행정을 펴는 군산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군산시장은 이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의 간곡한 소리를 들어주십시요. 또한 선거때마다 내가 잘 하겠다 외치는 백마디 말보다 내초동 주민을 굽어 살피는 바른 행정을 펴는 군산시장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