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일요일 저녁에 비응항에서 하는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군산에서 월요일 물건 구입할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구경을 잘 하고 저녁을 먹을려고 다니던중 전어굽는 냄새에 취해서 사진에 있는 큰 가재가 있는 집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서 출발을 하여 여행중에 현금도 떨어져서 카운터를 보니 카드단말기도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회도 시켜먹고 나오면서 계산을 하니 카드단말기가 안된다 하네요. 좀빨리 처리를 해달라 했더니 의자를 걷어차고 쟁반을 집어 던지고 공포분위기 조성 ,, 옆집에 형식적으로 물어 보는데 모두 한통속 ,, 가지고 있는 현금모두 털어서 계산은 했습니다만 즐거운 기분 완전히 잡치고 돌아 왔습니다, 군산시에서 후원을 한다니 장사 하는사람의 관리는 좀 해줬으면 합니다, 메뉴판 아래에 영광수산이란 글자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