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 전단(傳單) 많이 많이 날려 보내야 김광진 신임 국방장관이 정말 공군의 폭격(爆擊)으로 적(敵) 도발(挑發)에 대응(對應)할지는 두고 보아야 알겠지만 그 보다 먼저 우리가 당장(當場) 해야 할 일은 전단(傳單) 살포(撒布) 작전(作戰)이라 생각합니다..포격(砲擊) 만이 공격(攻擊)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만 열면 불바다를 외쳐대는 북한군(北韓軍)에게 우리의 전단(傳單)은 그 이상(以上)의 효과(效果)를 거둘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북처럼 허장성세(虛張聲勢)를 일삼는 무리들에게는 전단(傳單)의 심리(心理)작전(作戰)이 의외(意外)로 큰 충격(衝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전단(傳單)과 함께 초소형(超小型) 라디오와 미화(美貨)까지 날려 보낸다면 가(可)히 전단 한 장이 장사포탄 한 발과도 맞먹는 위력(偉力)을 발휘(發揮)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단(傳單)은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체제(體制)하에서는 미미(微微)한 영향(影響)에 그치지 마는 전시(戰時)에 불리(不利)한 쪽의 병사(兵士)에게나 북한(北韓)처럼 폐쇄(閉鎖)된 사회(社會)에게는 심대(甚大)한 타격(打擊)을 줄 수 있는 간편(簡便)한 방법(方法)인 것입니다.
김정은 3대 세습(世襲)의 부당성(不當性)과 세계(世界)의 웃음걸이가 되고 있다는 점(點)과 화폐개혁(貨幣改革)의 실패(失敗)로부터 이어지는 남한(南韓)에 대한 도발(挑發)로 북 주민(住民)들의 살림을 더더욱 어렵게만 만들고 있는 김정은에 대한 불만(不滿)을 최대한(最大限) 부각(浮刻)시키는 시의적절(時宜適切)한 방법(方法)이니 늦출 수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