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없는거리를 나서려면 어쩐지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다 .안개가 끼거나 어두운 야간에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얼마전까지 있었던 이정표가, 갑짜기 없어졌다면. 당황을 하게된다. 삼례에서 익산방면으로 차량을 몰고오다보면, 익산 공용 버스터미널과 동산역 사이로 보이는곳에 전주.김제 방향만 표시가 된 이정표는, 예전에는 전군도로를 오기전,까지는 전주,군산으로 표시가 된,이정표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군산은 빠지고, 전주.김제로 표시 되어 그곳을 지날때 당황을 하곤 한다, 그래서 버스터미널 앞으로 직전이 되고있다,또한 익산지역에서나 군산공업단지 진입도로인 자동차전용 도로에도, 새만금 진입로 표시가된 이 정표도 보기가 어렵고, 군산이라고 표시된 이정표가 없다고 본다. 기왕에 있던 군산 이라는 진입표시가 많이 사라지는걸 보면, 군산은 육지속의 섬이된 기분이다,
관련 기관에서는 이제부터라도 차분하게 나서서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지역 발전은 서로협력해 가면서 이웃과 함께 공유할 정보를 함께해야 동반 발전을 하게된다 오직해야 울산에서 이사온 군산에서 거주하거나 익산,전주에서 거주하는 수많은 현대조선소 직원의 가족들이 불편을 호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삶의질이 떨어진 곳에서 살기가 힘이 든다는 말을 깊히 자성해가면서 음미해 볼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우리군산에 찾아온 외래객들이 이정표 때문에 허둥데는 일도 종종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