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목요일}새벽서해상에서 중국으 동북부 항구를 출발한 탈북 주민 9명이 군산에서 출항한 선박으로 옮겨 타 고있다 북한주민 9명 귀순●●●●●공해상서 한국배로 갈아타습니다. 북한주민 9명이 24새벽 서해공해사에서 한국측 선박에 옮겨 타는 방식으로 탈북에 성공 북한 양강도 혜산 출신 김모씨(37) 등 9명은 23일{수}오전02시20분쯤 중국 동부 항구에서 빌린 선박(80급목선) 을 타고 출항, 26시간여 만인 2일{목} 오전 04시40분쯤 군산항에서 210km쯤 떨어진 바다에 도달한것으로 알려 졌다, 해양경찰청 해상경비정에 인도돼 2일{목} 오후 19시30분쯤 군산항에 도착했다 췰재는 이학준기자 , 안용헌기자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