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군산의료원, 노동자의 날 맞아? 2011-04-29 18:00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지역민과 함께 상생의 길을 걷기위한 첫 발걸음으로 군산의료원은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병원장과 노동조합 지부장을 비롯한 군산의료원 직원들은 수혈을 받아야하는 환자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를 대한적십자사 협조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 직원들은 이번 헌혈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또 군산의료원은 이번 행사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실시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군산의료원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