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개선점
작성자 ***
작성일11.05.30
조회수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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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7세의 아버지를 군산의료원에 입원하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환자치료는 전문의사 혼자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7건의 개선해야 할 것들을 제가 보는 관점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1. 5층 병동 중환자실 화장실 설치의 건
- 대소변을 받아내는 중환자가 입원하고 있는 곳으로 간병을 해야 하는 보호자는 필수인 곳입니다..
그러나 보호자용 화장실은 복도에 있는 공동 화장실 1칸을 사용 해야 합니다. 호흡이 곤란하거나, 특이 이상 행동을 하는 환자을 보호하는 곳으로 보호자는 1분 1초가 아쉬운데.. 손 씻을 곳이 병실 내에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않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보호자는 다 빠지고, 간호사님들이 환자들을 24시간 대기 보호 해야 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2. 복도 공중 화장실 시설 확장의 건
- 5층 병실수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화장실 크기도 너무 비좁고, 세면 1칸, 화장실 1칸 너무 원시적입니다.
- 그리고, 장애인 화장실도 1칸, 샤워실도 1칸, 그많은 보호자 환자들은 순번대기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급하면 어떻게 하나요? 샤워실은 남녀 공용으로, 한번 살펴 봐 주시기 바랍니다.
3. 오물처리실 비좁은 것 해결하기
-문을 열으면 바로 소변 처리기, 소변처리기 위 대변(오물)처리 상자 그런데, 거기까지 이해 했는데요.,
제가 사용방법을 몰라서 그런가요 제머리가 대변(오물)처리 상자에 근접하게 가는 경우가 있어 참으로 불쾌합니다. 그리고, 너무 비좁아 문을 여는 순가 오물 냄세가 병동안에까지 들어옵니다. 바로바로 수거와, 환풍시설 부탁합니다.
4. 환자가 다니는 1층,2층 출입문 자동문으로 바꿔주세요‘
- 2층 원무과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돈을 내는 사람만을 또는 내원 하는 사람만을 위한 공간 편의시설를 하고 있음.
- 그렇다면, 응급실이나. 입원자들이 자주 드나드는 1층, 2층 문도 편의 제공을 해야 된다.
- 환자를 휠체어, 기타 보조장비로 정원까지 운동등 재활 치료를 나갑니다.
그러면, 의식없는 환자를 태우고, 나갔는데, 보호자는 난감합니다. 지나가는 방문객이 없다면, 환자에게 제2의 골절등을 유발할수 있게다는 생각이 보호자를 불안하게 합니다.
- 이곳은 병원으로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를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이 출입하는 곳이라면, 최소한으로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 까요?
- 공공시설물을 한번, 아니 민간 시설물을 한번 보세요, 방문객 편의를 위해서 자동문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자동문은 커녕, 휠체어가 통과할수 있도록 양쪽문을 개방하여 고정할 수 있는 장치도 찾을 수가 없어 난감한적이 있었습니다.
- 작은 관심이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사랑일 것입니다.
5. 병동 화장실 확장의 건
- 화장실이 있는 일반 병동으로 왔는데, 대소변을 가리기 위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환자를 연습시키려 하니 휠체어가 들어가지 않더군요. 의식이 있는 환자의 인권, 하고자 하는 의지를 격려해줄수 있는 시설도 환자를 치료하는 인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병실안에, 샤워부스 하나 달아 주면, 환자들과 보호자는 좀더 편안해지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아지겠지요?
6. 1개월 정도 제가 병실에 드나들지만, 계단을 찾을 수 없습니다.
- 표지판을 크게 해주세요. 복잡합니다. 짝수층에서 1층만 올라가면 다음 층이잖아 요? 제가 관찰력이 부족한지 비상계단 표지판이 잘 않보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른다고 합니다.
7. 습도가 높은 날에는 병원안, (병실) 1층등 복도등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병원이라는 곳이 유쾌한 곳은 아니지만, 청결하고, 쾌적해야 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독냄새가 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병원에서 걸레 썩는 냄세가 나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개선점을 나혼자만 느낀 것은 아니고, 몇몇 아는 얼굴들, 환자를 둔 몇몇 보호자들이 공감하고, 불편하다고 하였기에 용기를 내어 적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군산에서는 제일 큰 병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익산 원대병원에 있다고 군산에 살아서 심사 숙고 하고 군산의료원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보호자로서 느낀점은 내가 돈이 없어 이렇게 낙후된 병원에 왔는가? 하는 자괴감 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군산의료원 병원비 수가도 만만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번 관계자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퇴원해서 다른 곳으로 가라면, 제가 할말은 없으나, 그러나 군산시민으로서 언제가는 또 군산의료원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 저이기에 용기를 내봅니다.
환자치료는 전문의사 혼자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7건의 개선해야 할 것들을 제가 보는 관점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1. 5층 병동 중환자실 화장실 설치의 건
- 대소변을 받아내는 중환자가 입원하고 있는 곳으로 간병을 해야 하는 보호자는 필수인 곳입니다..
그러나 보호자용 화장실은 복도에 있는 공동 화장실 1칸을 사용 해야 합니다. 호흡이 곤란하거나, 특이 이상 행동을 하는 환자을 보호하는 곳으로 보호자는 1분 1초가 아쉬운데.. 손 씻을 곳이 병실 내에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않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보호자는 다 빠지고, 간호사님들이 환자들을 24시간 대기 보호 해야 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2. 복도 공중 화장실 시설 확장의 건
- 5층 병실수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화장실 크기도 너무 비좁고, 세면 1칸, 화장실 1칸 너무 원시적입니다.
- 그리고, 장애인 화장실도 1칸, 샤워실도 1칸, 그많은 보호자 환자들은 순번대기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급하면 어떻게 하나요? 샤워실은 남녀 공용으로, 한번 살펴 봐 주시기 바랍니다.
3. 오물처리실 비좁은 것 해결하기
-문을 열으면 바로 소변 처리기, 소변처리기 위 대변(오물)처리 상자 그런데, 거기까지 이해 했는데요.,
제가 사용방법을 몰라서 그런가요 제머리가 대변(오물)처리 상자에 근접하게 가는 경우가 있어 참으로 불쾌합니다. 그리고, 너무 비좁아 문을 여는 순가 오물 냄세가 병동안에까지 들어옵니다. 바로바로 수거와, 환풍시설 부탁합니다.
4. 환자가 다니는 1층,2층 출입문 자동문으로 바꿔주세요‘
- 2층 원무과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돈을 내는 사람만을 또는 내원 하는 사람만을 위한 공간 편의시설를 하고 있음.
- 그렇다면, 응급실이나. 입원자들이 자주 드나드는 1층, 2층 문도 편의 제공을 해야 된다.
- 환자를 휠체어, 기타 보조장비로 정원까지 운동등 재활 치료를 나갑니다.
그러면, 의식없는 환자를 태우고, 나갔는데, 보호자는 난감합니다. 지나가는 방문객이 없다면, 환자에게 제2의 골절등을 유발할수 있게다는 생각이 보호자를 불안하게 합니다.
- 이곳은 병원으로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를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이 출입하는 곳이라면, 최소한으로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 까요?
- 공공시설물을 한번, 아니 민간 시설물을 한번 보세요, 방문객 편의를 위해서 자동문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자동문은 커녕, 휠체어가 통과할수 있도록 양쪽문을 개방하여 고정할 수 있는 장치도 찾을 수가 없어 난감한적이 있었습니다.
- 작은 관심이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사랑일 것입니다.
5. 병동 화장실 확장의 건
- 화장실이 있는 일반 병동으로 왔는데, 대소변을 가리기 위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환자를 연습시키려 하니 휠체어가 들어가지 않더군요. 의식이 있는 환자의 인권, 하고자 하는 의지를 격려해줄수 있는 시설도 환자를 치료하는 인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병실안에, 샤워부스 하나 달아 주면, 환자들과 보호자는 좀더 편안해지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아지겠지요?
6. 1개월 정도 제가 병실에 드나들지만, 계단을 찾을 수 없습니다.
- 표지판을 크게 해주세요. 복잡합니다. 짝수층에서 1층만 올라가면 다음 층이잖아 요? 제가 관찰력이 부족한지 비상계단 표지판이 잘 않보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른다고 합니다.
7. 습도가 높은 날에는 병원안, (병실) 1층등 복도등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병원이라는 곳이 유쾌한 곳은 아니지만, 청결하고, 쾌적해야 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독냄새가 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병원에서 걸레 썩는 냄세가 나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개선점을 나혼자만 느낀 것은 아니고, 몇몇 아는 얼굴들, 환자를 둔 몇몇 보호자들이 공감하고, 불편하다고 하였기에 용기를 내어 적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군산에서는 제일 큰 병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익산 원대병원에 있다고 군산에 살아서 심사 숙고 하고 군산의료원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보호자로서 느낀점은 내가 돈이 없어 이렇게 낙후된 병원에 왔는가? 하는 자괴감 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군산의료원 병원비 수가도 만만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번 관계자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퇴원해서 다른 곳으로 가라면, 제가 할말은 없으나, 그러나 군산시민으로서 언제가는 또 군산의료원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 저이기에 용기를 내봅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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