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미룡동과 산북동이 인접해 있는 곳입니다. 아동복지이용시설로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방과후 보호와 안전, 학습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받으며 방과후 오후1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좁은 소도로에 주차해 있는 대형 트럭으로 아동들은 위험에 노출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이나 집으로 돌아갈 때 주차해 있는 대형트럭으로 인하여 늘 교통사고의 위험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길을 걸어야 합니다. 전용 주차도로도 아닌 이곳에 주차를 자재해 줄 것을 수차례 의뢰해보지만 개선되지 않는 것이 이곳 형편입니다. 그들도 생업을 종사해야겠지만 시에서 전용주차공간을 마련해서라도 좁은 소도로에 대형트럭이 주차됨으로 교통사고가 유발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