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설계를 누가 했는지 너무 잘못 된 것 같다. 우선 장애인 주차장을 멋을 내려고 그랬는지 주차장 바닦을 돌로 깔아 놔서 휠체어를 움직일 수가 없디. 휠체어를 끌어 보신 분은 알겠지만 앞바퀴가 작아서 현재의 보건소 장애인 주차장은 너무 불편하다. 그렇다고 차를 이용해서 거동이 불편한 분을 모시고 입구 쪽으로 갈수도 없는 구조로 돼 있다. 보건소는 내 발로 걸을 수 있는 사람만을 위한 곳인지 묻고 싶다. 그렇게 만들거면 휠체어는 뭐하러 있는지도 의문이다. 또 한라 비발디@ 앞을 거치지 않고 반대 편(오투그란테@ 방면)에서 보건소를 들어 가려면 불법을 저지르게 보건소가 자리하고 있다. 아님 돌아서 보건소를 가던지,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하던지 무슨 조치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