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김정은에게는 반드시 원수(元帥)님을 붙여야 하고 그의 명령(命令)이나 지시(指示)에는 절대복종(絶對服從) 둘째 여행(旅行)하려면 미리 당국(當局)의 허가(許可)를 받아야 셋째 거주(居住)는 정부(政府)가 지정(指定)하는 곳에 국한(局限) 넷째 김정은 사진이 있는 신문지나 종이를 찢거나 구기면 엄벌(嚴罰)에 처(處)하는
그런 사회(社會)를 추구(追求)하는 무리를 지칭(指稱)하는 낱말임을 명심(銘心)해야 합니다.
그런 사회 즉 북한(北韓) 같은 사회를 원(願)하신다면 표를 찍어 주시면 되는데 현재(現在) 우리나라에서 자유(自由)를 만끽(滿喫)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한 감옥(監獄)살이 그 자체(自體)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