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오후22시경 교통사고로 인해서 제동생이 군산의료원 응급실로 구급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머리가 크게 찢어져서 시급하게 수술하여야 할것 같았습니다 X레이 촬영과 CT촬영을 하였고 응급실에서 한동안 대기 하였고 명일 오전3~4시 쯤 머리는 꿰매는 수술을 하기로 하였는대 수술장에 두번씩이나 이동했는데 특별한 사유도 설명치 않은체 수술 안된다며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오전10시 까지 응급실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하지 않았고 더이상 못기다릴거 같아서 전주에 소지한 전주병원으로 이동하였고 그곳에선 바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사고난지 12시간이 지난후에 수술을 하여서인지 사고난 부위가 썪어서 잘라내고 피부를 당겨서 꿰매였습니다 수술부위가 잘 붙지안으면 다시 머리를 다밀고 피부를 틀어서 재수술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전주병원측 말은 바로 수술하지 안아서 썪었다고 합니다 군산의료원 측에서 미리 수술이 안되면 안된다 라고 말이라도 해주었으면 바로 다른 병원으로 옮기던지 했을 것인데 환자는 방치 한채로 입원만 권유하고 응급실 당직의사 라는 양반은 한번와서 아무것도 하지안고 보호자에게 30분넘게 걸린다며 기다리라고만 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지라 이렇게 올립니다.
추후에 군산의료원에서 교통사고 응급환자를 방치한 과실로 환자가 재수술 할경우 이에대한 책임은 누가 질것이며 환자 주변 가족들은 이때문에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 없을 지경입니다 본인 자식 손가락에 작은상처만 나더라도 부모 형제 입장은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인데 그날 당직 의사가 본인 가족이 왔더라도 그렇게 했을지 의문입니다.